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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포함 대부분.. 사람들이 똑같습니다.<br />
저도 주위 사업하는 친구들 보면 대단하기만 하고.. 부럽기만 하고..

직장인 중간이상인 분들 월급만큼 <br />
가져가시는 자영업자가 별로 없을겁니다...

12시간 쉬는날 없이 매일 일해야하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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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생때미 속썩으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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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급여. 월세. 결제 신경쓰시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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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로 세금.. 기장료 매년 소득세 신경쓰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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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픈할때 작게 하셔도 최소 일억들어가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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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350이상 순익 벌 확률은 십프로 이내라고 생각되요.....

그리고 지금 받는 실수령액의 20%는 더 받는다고ㅠ생각하시면 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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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일경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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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국민연금 회사서 반내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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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까지 있으시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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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한 자영업과 비교 불가입니다 ㅠㅠ

자영업해서 돈 좀 만진다 하는 분들은 그야말로 극소숩니다<br />
현시점에서는 자영업하며 빚만 안져도 선방하는 거라 생각합니다.<br />

친한 동생이 꽤 잘하는 중국요리사인데.. <br />
그 동생이 갑자기 생각나네요~ㅜㅜ<br />
힘내세요. 권민수님~~~^^

그래요 그런얘길 하도 많이 들어서 창업하기가 겁납니다.<br />
말 그대로 모험입니다. <br />
그런데 모험없이 얻는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런생각으로 다들 창업하고 그 중 일부는 성공하고 대부분은 후회하기도하고..망하기도하겟지요<br />
참 어렵습니다. 판단하기가.. 하지만 지금처럼 살면<br />
평생 이런 생활 벗어날수없다고 생각하면 한번 해볼만한거같기도해요<br />
매주 로또사면서 좌절하는것도 지겹네요

남의 떡이 커 보이는겁니다. 실지로 해보시면 무슨 업종이던 힘든것은 마찬가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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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얼마만큼 더 노력하고 주변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냐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지만요 ...

기술있고 장사하는 거와 없고하는건 많이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만 장사하실거면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각오 해야 한다더군요.

장규님 저두 항상 20% 더 받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퇴직금도 이미 확보했고요 (2년다되가니까요)<br />
욕심같아선 200%는 더 벌고싶어요 ^^<br />
오픈한다면 작게 하고싶어요 메뉴 최소한 작게하고 좋은재료로 최대한 그때그때 해주는 방식으로<br />
손님들 기다리게 하더라도 맛있게 먹고가게끔 하고싶네요 <br />
기다리지 못하는 손님은 안받으면 되고요 대신 가격도 싸게해야겟지요<br />
그런데 이렇게 하면 제가 원하는

민관님 제가 만약장사한다면 없는 돈으로 하는것이고 남의돈으로 해야하니 정말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br />
각오로 할수밖에없을것 같습니다. <br />
그리고 나중에 자식들에게 물려줄 식당을 만들고 싶고요 <br />
자식 교육에 목매다는것도 좋지만 정말 괸찮은 영업장 꾸려나가면서 자식에게 물려주는것도<br />
좋은것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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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수님 남의떡이 커보인느게 아니고 확실히 큰거같아요 제 코보다 하루방코가 더 큰거처

넵.... 도전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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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답^^

저도 자영업합니다.<br />
물론 직원도 있구요 주방도 있습니다.<br />
기회가 되신다면 직접 사장님이되어 경영해보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br />
먹는자영업 돈버는 사람은 20%정도 되구요<br />
그이하는 겨우 풀칠만합니다.<br />
직원들 월급 주고나면 거짓말안하고 직원들보다 수익이 적을때가 많습니다<br />
그외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많이 힘들어 하실겁니다.<br />
저도 이것 손대고 나서 이러지도 저러

평균적으로 단기적임 관점에서 같은 수준의 소득득이라는 가정하에 삶의 질을 떠져보면 월급쟁이가 꽤 나은 편이죠.

이런 분도 있더군요.<br />
해운대의 신도시는 좁은 면적에 웬만한 도시 규모의 인구 밀집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br />
흔히 나오는 '상가로' 같은 홍보 책차의 종류만해도 서너 종이 넘으며 <br />
모두 책 두께가 학생들 교과서 정도의 두께입니다.<br />
그 중 절반은 먹거리로 채워졌습니다.<br />
인구가 밀집한 지역 만큼 경쟁도 치열 하다는 것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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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식당도 있습니다.<br

인생은 모험의연속아닐까요?

시작한때 본인이 생각한 예산보다 두배 이상 가지고 시작하시고 매출 하나도 없이 3달 버틸수 있는 여유자금이 사업 세팅 다 하고도 있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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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둘만 되도 얼추 한달 최소 천에 삼천은 현금으로 있어야 하겠네요. 급여 임대료 재료비 본인 최소 생활비 등등 하려면.,

돈보다는 우선 음식에 대한 마인드가 기본이라 봅니다.<br />
결국 음식이 되면 돈은 됩니다.<br />
그 기본을 망각하고 오로지 사업적 관점에서 돈만 보고 하면 100% 망하죠.<br />
좀더 세상을 경험하시고 자신의 천직에 대한 애정도 다시 한번 되돌아 보시고 <br />
그런 후에 사업도 고려해 보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br />
그게 안되면 100전 100패. <br />
소위 말하는 90%에 해당하는 결과가 오지 않을

형이 이민가는 바람에 아버지,형이 하시던 도매업 (꽃) 이어 받아 시작한지 17년차 입니다<br />
아버지가 시작한게 70년도니까 44년된 가업이네요...<br />
시작하던때가 IMF 직후로, 직장생활 7년 했는데 미래에 대한 회의로 갈팡질팡 하던 때 였습니다<br />
막상 시작하고 나니 직장생활은 장난 이더군요..<br />
30년 해오던 가업에 어머니까지 나와서 도와주시니 나름 쉬울 줄 알고 시작했는데 <br />
초기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돈 많이 벌려면 장사를 해야하는건 맞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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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먹지 않을려면?<br />
직장을 다녀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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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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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돈이지만, 사실 자기께 더 재밌어요^^

100 더 받는 중국집주방으로 옮기시고 휴가나 휴일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일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해서.. 중국집 맛이 바뀌고 손님들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사장도 그리생각한다면 휴가 확보가 가능하지 않으련지요? 이보다 ㄷㅓ 쉬운방법이 있는지요? 오히려 ㅈㅔ가 여쭤보고 싶습니다..휴가를 얻은다음엔 또다른 다음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해보고.. 전 될것이라 믿습니다만... ^^

좋은.댓글들.고맙습니다. <br />
결단이 안 서네요<br />

반대로 내가 변한것이 없으면 주위의 상황도 변하는것이 없지 않을련지요... 참고로 전 로또 사본지가 몇년 된거같네요.. 그렇다고 버는돈이 아주 많지도 않습니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더군요.. 예를들어 100을 더 받고 결국 휴일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면 이 때 정말 행복을 느껴볼만 하지 않을까요? 머 사람이 ㄷㅏ 똑같진 않겠습니다만...전 걍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결과 있으시길 ㅂㅏ랍니다.. ^^

요즘 세상엔 안정적인게 최고입니다.<br />
오죽하면 9급공무원 시험이 고시가 되었겠습니까. ㅜㅜ

저도 식당한지 벌써 3년 반이 지났네요.. 진짜 힘들어요....보지 못하던것 도 많이 봤구요...<br />
직장생활하던때가 그립기도 하구요..지금 있는 직장에서 사장님에게 운영에 대해 잘 물어 보세요...<br />
식당은 맛만으로 되는것도 아니고....맛은 기본에...여러가지 분위기....이런것들이 더 많이 작용합니다.<br />
저도 고정인건비 천만원, 식자재 천만원정도 매달마달 지불할려면 정말 장난이 아니랍니다...<br />

저희집 30년 금은방하는데 가족 인력붙어서 하고 7년넘게 월급도 거진 않 받고<br />
인력비 아껴서 유지하네요. 가게준다는데, 잘되지도 않는거, 앞으로 잘 될 가능성도 않보이고<br />
이제 사람들이 금붙이 자체를 잘 않사더라구요. 뭐 저라도 비싸서 않살꺼 같으니....<br />
뭐 금은방 겉보기에만 좋아보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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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진짜 장사하실지모르겠는데 프렌차이즈 조심하시구요, 건물계약도 조심해야합니다 <br

남두호님이 말씀하신 뭐든지식당...많아요.......전부터 알고있었죠....중국집에서 설렁탕,족발도 만들어 배달하구요...맛은...엉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