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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그룹사운드 합숙 때 서리하던 얘기요? 을매나 세게 박았으믄 공연중 그런 일이...<br />
재밌기도 하고 사람이 많이 다쳤다니 좀 무섭기도 했습니다.<br />

상희님이 들으셨군요......^^ 아......듣는분입장에선....그랬군요......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코너에 올린건데...작가분이 이쪽으로 돌리자고해서......ㅜ.ㅜ....

조영남 꼴보기 싫어서 거기에는 사연안보낼려다가 ..사은품이 탐나서 얼마전에 보냈는데...<br />
토요일에 주 장원 되어 롯데 5만원 상품권 5장 왔어요 250.000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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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여성시대에서는(양희은 강석우) 국산 돼지고기 5kg 보내준다고 하고 ..<br />
50만원짜리 한복티켓도 오고...셀수없이 많아요....흐흐 자랑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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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순님.. MBC 다시듣기 가서 들어 볼께요..

네.....오만원....ㅜ.ㅜ....

와.....호삼님이 대단한 글재주를 가지셨군요....

라디오 들었으면 재미났을 것 같아요, ㅎㅎ<br />
맛난거 사 드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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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삼님은 와싸다에서도 자타공인 문장가 이시잖아요. 참 맛깔나게 글 잘 쓰시죠 ^^

다시듣기는 25일까지네요..며칠후 들어볼께요...<br />
저도 밴드할때 단국대 천안캠퍼스에가서 연주 한적 있어요..1부는 강당에서 핑크프로이드 The Wall 을 했는데 반응은 시큰둥..<br />
2부는 밑에 운동장에서 COME BACK 을 연주해서 학생들이 춤추며 좋아 했던기억이 있습니다..

헉.....그러세요.? .....어느대 어느밴드이셨어요? 기타치셨나요? 혹시 충청지역 그룹사운드 경연대회때인가요? 끝나고 학생회관서 전부 모여 술 무쟈게 마셨었는데.....

&#160; 컴백이랑 더월이면 아마도....학번이...저보다 일이년 선배님이실꺼같네요.....^^

우리는 출장? 밴드였어요..나이트도 뛰고.. 대학교 축제도 뛰고... 거의 상업적인 음악만 카피해서 연주하는 ..<br />
그시절에는 연습실도 없었기 때문에 우리만의 음악 하는건 불가능했어요...<br />
중학교 때부터 리어카로 악기날라 지하연탄광에서 연습하다..좇겨나고..<br />
요즘애들은 부모들이 밀어주니 맘놓고 연습하고.정말 좋은 세대죠...<br />
저는 선친이 기타를 두대나 부셨어요...<br />
그래서 드럼으로 전

ㅋㅋ......그러셨군요.....재주가 많으시네요......정말...요즘아이들은, 부모가 돈대주면서 악기가르치려해도 하기싫어해요.....게임때문인거같아요....

헛!...김학순님 단국대 그룹사운드라시면,<br />
혹시 84,85년때 블렉 베어 김세훈님,암행어사 박문수 아시는지 여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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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방 끈이 짧아서 단대 학생은 아니고 친구들이라서<br />
블랙베어 합주실 신세를 많이 진적이 있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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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소문보 선배님,아시는지요.<br />
교보 문고 좋은 직장 버리시고 지리산 해발 6백미터에<br />
홀로 집지어 사시던.<br />

에구...저는 천안캠퍼스의 거웅들이었어요...서울본교 팀이, 블랙베어스죠....무튼 반갑습니다.....청춘시절, 음악하셨던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에구,그러셨군요.암튼 반갑습니다^^<br />
저도 지라시 많이 듣습니다만 요즘 며칠간 못들었네요.<br />
좋은 주말되세요^^

네....도범님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