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공부보단,,,인생공부쪽을 택한 스타일 이랄까요?....ㄷㄷㄷ
그래서인지 ㅊㅈ공부는 참,,많이 한듯합니다...ㅎㅎ
윽,,,알겠습니다...본문 들어갈께요,,,,,무ㅡ서워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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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사실은 메인 디줴이 형이 한시간 일찍 나와서 이벤트 같은 걸 하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그 이벤트 라봐야 지금처럼 모,,,커피를 쏘거나 기프티콘을 보내는 그런 시절이 아니었으니...
일주일 전부터 메인형이 내건 이벤트는 디줴이 인기투표 였어요.
일주일동안 제일 하트를 많이 받은 디제이가 그날의 경매?? 같은 걸루 데이트권 같은 걸 내건거죠.
아마도,,, 메인형은 당연히 자기가 그 주인공이 되리라 생각했을겁니다.
허나,,,,
메인형이 임시로 만들어 놓은 투표함을 꺼낸순간....얼굴이 일그러 지는걸 ...지금도
기억나네요...ㅎㅎㅎ
저요?? 당연히 아니쥬...ㅠ.ㅠ
그날 당첨된 디줴이는 다름아닌 제 다음 시간에 진행하는 형선이라는 넘이었쥬...
( 군대짬으로 따지면 거의 이등병정도의 짬이었쥬)
그넘은 멘트도 잘 못하지만....마스크 짱에 키도 176정도 되는 참,,,멋진 넘이었습니다. 글구 그넘의 특기가 가끔 댄스곡 틀어놓고 디제이박스안에서 허슬을 멋지게
추었으니....당연히 ㅊㅈ들이 열광할수밖에 없었어요....부럽단...ㅠ.ㅠ
그렇게 그날의 이벤트는 마감을 했습니다.
마감으로 그냥 끝나냐구요?.......후후 당연히 아니죠......에이 순진하시긴...
마침 그녀석의 사수가 저였습니다....그녀석 제가 꼬셔서 디제인시작한 넘이거든요....ㅋㅋ
그 이벤트날,,,, 다른 이벤트가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그건 경매같은 것이었습니다.
요건,,,저두 몰랐는데... 메인형과 사장님이 하신거더군요...컹
여튼 왕관은 그넘한테 갔는데 또,,,이벤트가 있다니 저와 다른 디제이들 모두 벙쪘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제 정신으로 그 이벤트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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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떵 누고 옵니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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