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18금] 불금도 서서히 휴일로 다가가는 즈음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7-26 17:30:59
추천수 5
조회수   1,550

제목

[18금] 불금도 서서히 휴일로 다가가는 즈음에...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아까 낮에 1호선 즌기철또를 타려고 도봉산역에서 기둘리고 있는데.....ㅡ,,ㅜ^



참나...!



무신 옷을 그런걸 입어갖구서리

좋지도 않은 헤드라이트 필라멘트 끊어지도록 쳐다보게 만드는지...ㅠ,.ㅠ^





원피스!



평퍼짐한 의상인데 하늘하늘한 원피스임.

색상은 옅은 우드색인데 움직일때마다 약간씩 속안이 들따보이는 암튼 그런 격자형..

가만히 서서 있음 조금 덜 보임...

움직이면 더 잘보임....

깜장 으뜸부끄럼 가리개라 더욱 선명하게 라인이 보였음.

정말 대담함의 극치를 보았음....

쪼가리 으뜸부끄럼 가리개였음......((누깔 빠지는줄 알았음))

버금부끄럼 가리개쪽은 양산을 받쳐들어 보이지 않았음...



































문제는 샥씨였음 좋았을텐데 40줄은 훨씬 넘은 아줌니가 도르레 달린 여행용 가방을 끌고

그것도 중핵교는 졸업했을 법한 등판때기에 여행용 색을 맨 아덜넘하고 둘이서...

이쁘면 죄가 안되는데....ㅠ,.ㅠ^

같은 열차 칸에 탈려다가 걍 얼굴 보고선 다른 칸으로 갔음...ㅡ,.ㅜ^



2상 끗!



피에쑤 : 젊은놈하고 여자애하고 둘이 내 맞은편에 앉았는데 돌 갓 지났을 법한 얼라와

세살은 되었을 얼라를 할머니와 엄마가 둘이 안고 전철에 오른뒤 그 놈이 앉은쪽에 서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서있자 여자애는 자리를 내주려 일어섰는데 그 놈은 그냥 철푸덕...

잠시후 멋적었는지 그 놈이 마지못해 일어서서 자리를 양보해주는데 그런 놈과 있는

여자애가 내 딸이었다면 절대로 사귀지 못하게 할 겁니다...ㅡ,.ㅜ^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권태형 2013-07-26 17:31:58
답글

환갑 넘으신 아줌니도 그러고 다니신다는..<br />
여름에 열이 활활..

zapialla@empal.com 2013-07-26 17:37:55
답글

<br />
(한줄요약)<br />
<br />
안 이뻐서 실망 하셨다는......

이종철 2013-07-26 17:39:16
답글

으뜸 부끄럼 가리개가 먼지 설명 쫌 해주세요~...&^^

김승수 2013-07-26 17:41:03
답글

뜻을 두지않고 댕기면 그런것이 안보이는 법 , 이일을 장차 어찌할꼬 .. 기럭지도 안되시는 넝감인데 ..

김주항 2013-07-26 17:42:35
답글

아주 뇐네 티를 팍팍 내구<br />
촌 티 까지 얹어서 쓰셨꾼.....ㅉㅉ!!

신광종 2013-07-26 17:54:19
답글

여기는 사진 싸이트..아~아니군요..ㅠ

김지태 2013-07-26 18:17:25
답글

그런 아지매라도 필라멘트 끊어지게 쳐다봤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슴다.

이종호 2013-07-26 18:17:41
답글

나랑 생리구조학 적으로 아무런 상관관계&#51022;는 종철님...ㅡ,ㅜ.^ 그건 나두 모림돠...<br />
<br />
글구, 지윤압빠...ㅡ,.ㅜ^ 아주 뽀샤버리는 수가 이씀돠...

김민유 2013-07-26 18:30:34
답글

ㄴ훌륭하신 품위가 배어나오는 글 잘 읽었습니다.. <br />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ㅠ.ㅜ

염일진 2013-07-26 18:35:33
답글

핫..~<br />
<br />
종호님이 아즈매 글을 ..????

이종호 2013-07-26 18:46:07
답글

웃는 입에다 흙도 안턴 양배추를 물려버리구 싶은 짝퉁 효리님...ㅡ,.ㅜ^ 침에다 입술이나 바르고 그진말을....<br />
<br />
1진님.....ㅡ,.ㅜ^ 전 제 헤드라이트에 투영된 것을 야그한 것 뿐임돠...<br />
누구처럼 감나무에 연 걸리듯 하지 않슴돠. 전 순수 그자체 청순가련입니다...

안영훈 2013-07-26 18:58:07
답글

아직 살아계시네요,,,^^

전인기 2013-07-26 19:06:09
답글

맨날 좋은 거 보구 다니시는거 자랑하시는 거죠?

김승수 2013-07-26 19:17:11
답글

맨날 존거 보고 댕기시만하면 모합니꽈 ?? 짧은 큐대일망정 일단 땡겨야 손맛을 느끼실텐데 <br />
<br />
지가 좀 도와드릴수 있는것도 아니고 , 과부사정 홀애비가 안다고 그심정 이해가 갑뉘다 ㅡ,,ㅡ

zapialla@empal.com 2013-07-26 19:21:36
답글

<br />
거봉급 언뉘야는 역시 만나기 힘드신가 봄돠....<br />
<br />
그 땐 글 자체에 음청난 몰입감과 현장의 생생함이 담겨 있었지 말임돠.

염일진 2013-07-26 19:33:31
답글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본다더니..ㅎㄷㄷㄷ

유재석 2013-07-26 19:40:26
답글

40줄 넘었어도 형님한텐 애기 아닌가요? ㅎ

lsh1264@paran.com 2013-07-26 19:41:06
답글

그 연세시면 안보일 때도 됐는데...혹시 기가 허해지셔서 상상하신 건 아닌지...<br />
저는 청량리에서 애인과 걸어가는 이쁜 처자가 딱 그 모습인 거 바로 앞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yhs253@naver.com 2013-07-26 19:43:47
답글

보면 모하노..반응이 없는데...<br />
달력에 똥그라미 그린적이 몇년은 된거가튼데....흠,,...

김주항 2013-07-26 19:52:49
답글

홧 김에 서방질 한다구<br />
불금 이라구 힘 쓰시다<br />
낼 아침에 못 일어나지....~.~!!

전성일 2013-07-26 22:34:01
답글

부처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고..했다는뎁쇼. 얼쉰..

이종호 2013-07-28 13:40:12
답글

에잇! 드러븐 잉간들 가트니...ㅠ,.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