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의 희망을 걸어보자면 010 번호가 다 소진되서 더이상 배정할수 있는 010 번호가 없는 상태가 되면 한번 희망을 걸어 볼만 하기는 합니다만 이것도 기대하기에는 좀 어렵기는 합니다.



현재 M2M 사물 통신에 사용하는 기기를 012 번호를 부여해서 010 번호의 여유 번호를 150 만개를 추가했죠.



자신들의 사익에서 시작해서 사익으로 끝낸 KT 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그리고 그걸 진두지위하신 이석채씨에는 찬사와 찬양을 보내는 봐 입니다.



국민모두를 SKT 에게 빅엿을 먹으는데 이용하신 과감한 결단성 정말 집요하다고 아니할수 없군요.



이석채씨가 준비하고 계시는 인터넷 종량제 시도 만큼은 꼭 막아야할 필요성이 있기는 합니다.



현재 KT 와 같은 건물에 동거하시는 구 정통부가 KT 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다고 보는데 정보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왜 수수방관하나 모르겠습니다.







이번 헌법재판소 판결로 한가지 배웠습니다 "정책결정에 대한 헌법소원은 정책결정한 날로부터 1 년 이내에 청구해야 한다"



모든 국민들은 모든 정책및 기타에 대해서 전문가적 지식을 가지지 않으면 자신의 권리를 정부로 부터 박탈당할수 있다는 좋은 공부를 했습니다.



이 1 년 이내의 청구해야 한다는 조항이 최소한 5 년 정도로 늘어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일사 분란하게 국민들이 움직이기는 쉽지 않거든요.







어떻게 보면 국민의 쉽게 속일수 있는 하나의 방안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요즘 계산하고 있는것은 2G 번호로 앞으로 몇년을 버티면 010 번호가 소진될까 하는 부분입니다.



010 번호 소진되고 다른 번호가 추가된다면 그때도 010 통합의 타당성을 주장할수 있을까 싶은데 말입니다.



그때 합당한 사고방식을 가진 정권이 들어서기를 기대하는 것이 옳을지 아니면 01X 번호를 포기할것인가 고민중이기는 합니다만.





쓴 웃음을 지울수가 없군요.







다시한번 힘있는자와 돈있는자가 국민을 어떻게 가지고 놀고 통제하는지 다시한번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통위와 KT 일동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