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가 아닌 보통 오디오로 음악을 들어도
약 90% 정도의 음악성을 느끼지 않을까요?
그 시점에서 1% 정도 더 나은 사실적인 음을 추구하려면
금전적으로는 수백만원 정도 들것이고.
또 1% 정도 더 나은 음을 추구하려면
돈이 그만큼 더 들다가....
대략 95% 이상의 만족을 주는 음으로 가려면
돈은 수천만원...
98% 까지는 수억정도 들겠다는 예측입니다.
그렇다면,그냥 90% 에서 만족한다면
돈을 더 들인다거나,
노력을 더 들이지는 않아도 되겠네요.
어디 오디오뿐이겠습니까?
일상 생활의 물질 소비나,쾌적한 환경을 추구하는데도
비슷한 비례관계가 성립되지 않을까요?
안빈낙도......
돈이 많다면,쉬울 것이고,
돈이 모자란다면,안빈낙도하면 될 터이고,
이렇게 생각하면,세상살이가 어려울 것도 없겠건만,
남들과 비교하여 ,자꾸만 더 높은 곳만 쳐다보니,
헉헉대며,고생이 되나 봅니다.
,...........생각이야 뻔하지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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