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깨어 있지 않으면 노예로 살게 되겠죠.<br />

좋은 말씀입니다.

제가하고싶은 말을 콕 찍어 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이 글 복사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표절 좀 하겠습니다. 허락해주시겠지요?

민주주의 전재조건은 자유와 평등입니다.<br />
정치도 누굴 선택하든 자유입니다.<br />
그리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주어집니다.<br />
또 정치에 무관심 한 것 역시 자유입니다.<br />
청치에 참여하는 것은 권리이지 의무는 아닙니다.<br />
다만 다수결에 의해서 결정난 것에 대해서 따르면 되는 겁니다.<br />
그것이 곧 의무인 겁니다 (나에게 유리하든 그렇지 않든)<br />
정치에 무

맞는 말입니다. 선진국 일수록 정치 참여 수준이 높다고합니다. 후진국일수록 참여가 저조하고,<br />
정치에 무관심하게 조작질도 잘하죠. 국정원 처럼, 바보 국민이 되어서 정치꾼들의 손아귀에 놀아날것인가,<br />
똑똑한 국민이 되어서 그들을 부리며 정당하게 살것인가? 선택해야할겁니다.

다수결에 의해서 결정난 것도 옳지 않은 것이라면 <br />
따르지 않을 권리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습니다.<br />

<br />
저작권 완전 포기입니다. 헤헤..(사실 저작권이라는 것도, 미국과 같은 국가들의 횡포죠.. ㅋㅋ) <br />
<br />
김승기님의 자유에 대한 견해를 존중합니다. <br />
그러나 정치와 투표에 대해서, <br />
보다 발전된 민주적 국가에서는 자유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br />
투표를 의무화하고 있는 것죠. <br />
무투표자에 대한 처벌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br />
<br />
무한한 정치적

이선동님 말씀대로 대통령 때문에 문제가 발생됐다면<br />
잘못된 대통령을 뽑은 사람들이 문제인 거죠~<br />
누굴 뽑을지 모를 무투표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br />
그리고 이사람도 싫고 저사람도 싫고~<br />
"정치인은 모두 쓰레기다"라고 생각이 든다면 무관심 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김승기 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br />
<br />
어느 철학자가 말했죠...<br />
<br />
"악마의 승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선한 사람들의 방관이다."<br />
<br />
무관심한 사람 덕분에 악마 같은 정치인이 있는 것이지,<br />
<br />
정치인이 원래 악마는 아닙니다. ^^

평소에 관심이 없는데 어찌 좋은 대통령을 뽑을 수 있겠습니까..<br />
준비된 대통령보다는.. 준비된 국민이 필요합니다.. ㅠㅠ

ㄴ 이상규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국민이 무의식상태이면서, 올바른 정치인을 보기를 기대하는 것은 음악이 없는 곳에서 위대한 오디오시스템이 탄생하길 바라는 것일테죠.. ^^

제글만 보면 정치에 "무관심"한 분들에 대해 옹호하는 글처럼 보이지만 <br />
사실 저도 50대 투표율이 89.9%라는 사실에 경악 했었습니다.<br />
다만 제가 지적하고 싶었던 것은,<br />
정치에 무관심 하든~<br />
여당을 지지하든~<br />
야당을 지지하든~<br />
그건 개인의 자유라는 거죠!<br />
그 자유를 우리가 억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br />
<br />
본 게시판이 특정 정당이나

ㄴ승기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잘못된 걸 잘못된 것이라고 질타하는데... <br />
그걸 집단 이기주의 식으로 이해하는군요. <br />
<br />
정치에 무관심한 것도 자유<br />
잘못하고 있는 여당을 지지하고 있는 것도 자유.....라면<br />
집단이기주의(?)도 걱정해야 할 꺼리가 아닌, 단순한 자유겠군요.<br />

자유게시판이라고 어떤글이라도 올려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상식에 맞는글을 올려야지요.배설만하고 가는사람 전 혐오 합니다.자유를 넘어 방종하는 쓰레기당을 상식이 있는 일반국민이라면 지지하는 사람이 정상 일까요.

승기님이 조금 더 공부를 하신다면,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br />
미국 공화당의 야만적인 행태를 안다면 그들을 절대 지지 못하죠.<br />
대한민국을 70년 뒤로 후퇴시켜버린 새누리당의 야만적인 행태를 낱낱히 이해한다면 그들을 지지하는 것 자체가 챙피할 것입니다.<br />
<br />
"도둑과 파렴치한 혹은 성추행범을 지지하는 것도 자유다"<br />
네 맞습니다. 자유입니다.<br />
<br />

잘못된 것(수꼴들의 정책)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방치 하는 것에 대한 자유를 요구 하면서 <br />
잘못된 것(집단 이기주의?)을 경계하고 질타하는 모습은... 모순 아닐까요?

잘못된 것을 방치하지 않고 질타하면서..<br />
또 잘못된 것에 대한 질타를 한다면, 하신 말씀을 이해하겠는데....<br />
<br />
전자는 방치하거나 방치를 요구하면서, 후자는 방치하지 않는 이유는..<br />
전자는 덩치가 크고 추상적이고, <br />
후자는 덩치가 작고 디테일해서인가요? <br />
<br />
아니면 단순히 전자를 편들고 싶은건가요? <br />
그것도 아니면 후자가 싫어서 인가요?

이인성님 견해에 전적으로 찬성입니다 ^^<br />
<br />
"비정치적"일 것을 요구한 것 자체가 매우 정치적인 요구입니다.<br />
나쁜 정치인이 국민들에게 요구하는 것이죠.<br />
<br />
너희들은 정책 토론 보다는 야구나 보아라..<br />
그래서 사실 축구나 야구를 보는 것, 생각없이 오락물에 빠지는 것은 <br />
나쁜 정부의 고도의 정치적 조작이고,<br />
<br />
그래서 더 이상 정치적이지 말

크고 추상적인걸 외면하고, <br />
작고 디테일한 모습에 집착한다면, <br />
<br />
큰 도적(MB부터 시작해서. 건희까지..)은 모른척하고, <br />
그들로 인해 삶이 피폐해져, <br />
빵 한조각 움친 놈은 때려죽여야 한다고 씩씩거리는 모습 아닌가요?

정치를 알면 영화든 음악이든 보는 눈이 더 깊어지고 재미있어지는 면이큽니다.<br />
못보던 부분을 더 찾고 보게되지요<br />
종합예술인 영화 뮤지컬 그리고 음악도 정치와 뚝 떨어져서 존재하는것도 아니고...<br />
(대표적으로 음원에 대한 지적재산권 문제때문에 가수나작곡가가 연대하거나 <br />
출연료때문에 연기자 노조가 전면에 나서는것등...)<br />
<br />
영화를 통해 세상을 보건 세상을 보면서 영화를 곁들

ㄴ 맞습니다. 프랑스 혁명을 이해하면,<br />
레미제라블이 더 감동적인 것 처럼요 ^^

네... 어릴적 알던 레 미제라블과 최근의 레 미제라블이 주는 차이가 크더라구요<br />
느끼는 감동이나 생각들 ...놓치고 있던 장치들에 대한 이해가 더 커져요...<br />
<br />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였죠<br />
레 미제라블 출연배우들이 말 그대로 드라이하게 일자로만서서 각자의소절의 부르고<br />
마지막에 초대형 프랑스국기가 펼쳐지는데...<br />
그 프랑스국기에 태극기를 대입해보면서 가슴이 아리더라구

그랬군요. 그걸 봐야겠네요. .^^<br />
저는 블루레이 타이틀 봤는데요..<br />
마지막 장면 장관이던걸요.. ㅋㅋ

전 자유와 방종은 틀리다고 생각하는데 많은분들이 자유를 과장한 방종을 하고 있지요.

사실 완전한 자유는 근대 "자본가"들의 외침이었지요.<br />
봉건 귀족으로부터 농노를 빼앗아 오기 위한 사악한 "외침" 이었던거죠.<br />
<br />
그래서 완전한 자유는 강한자가 주장하는거죠.<br />
다 먹어 치울 수 있는 힘의 근원이 되는 것이니까요<br />
신자유주의를 미국과 영국이 외친 이유도 바로 그 이유잖아요.<br />
<br />
생각 없는 자유까지 우리가 용인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ㅎㅎ<br

특정 정당을 지지하면 욕먹는건 사실 입니다만<br />
그 특정 정당이 거의 범죄자 집단 수준이면 그 정당을 옹호하는게 문제죠.<br />
북한의 노동당이나, 독일의 나치당이나, 일본의 자민당이 그런 경우라고 봅니다.

정당의 탈을 쓴 도둑들이죠.<br />
미국의 공화당도 저는 추가요... ㅎㅎ

이선동님 글을 보고 많은걸 느끼고 다시금 생각하게 하내요<br />
좋은글 감사 드리며.. 많은 국민들이 이글을 보시길 바래봅니다

서윤호님 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