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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편은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정말 재미있습니다.<br />
성상편은 너무 우울해서 많이 못보겠더군요. 슬퍼요.<br />

마지막 작면에 토모에가 켄신 백허그할때 진심 소름 돋았다는...<br />

추억편은 피시로 볼땐 몰랐는데 밝은 마루에서 큰 티비로 보니깐 너무나 유혈이 낭자해서 보기에 많이 부담스럽더군요.

저도 처음엔 성상편이 현철님처럼 똑같이 느꼈는데 생각해보면 켄신의 뺨의 상처가 사라진것이 즉 칼잡이로서 수많은 사람을 베어온 죄값을 속죄받았다는 뜻으로 또는 스스로가 그 무거운짐을 내려놓았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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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평생의 상처가 갑자기 사라지겠습니까 ㅎㅎ<br />
아마 카오루의 눈에만 그렇게 보였는지도 모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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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할땐 연출자가 열린 결말로<br />
만든거 같네요<

그림과 스토리하나는 참 잘만드는 것 같습니다...<br />
하지만....건담, 검심 등의 유명한 작품들의 스토리와 대사들은 처음에는 멋져 보였는데...요즘은 좀 듣기가 껄끄럽습니다..

에바의 레이 같았던 도모에......^^ 에반겔리온, 베르세르크가 안즉 까지는 저한테는 최고의 일애니 입니다. 베르세르크는 그 제의 하나로서 인간의 욕망을 어찌나 잘 드러내는......켄신은 추억편이 사뭇 최고의 시리즈인 듯^^ 순전히 개인적 취향이었음돠 --;

만화는 시큰둥하게 봤는데 이 특별판 애니메이션들은 감격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br />
무한의 주인이나 제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붓터치를 살리긴 힘들겠지만...

당신은 내리게 하는군요 ,,,,,,피에 비를,, ^^

ㄴ크흐 .....멋지지요~~~바람개비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