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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경연장에 진입하시는군요.

그렇게 될까봐 걱정했는데 결국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한" 상황이 벌어지네요.<br />
일단 타프만 지르고 끝내자! 고 다짐은 하고 있습니다^^

그게 지름신이 오면 자제하기 힘듭니다....<br />
전 자꾸 짐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만 이번에 헥사 타프 질렀습니다....ㅡ,.ㅜ^

저는 미니멀 캠핑이나 백패킹을 주로 합니다만, 가족들과 같이 가는 오토캠핑에서는 무겁더라도 옥스포드재질에 코팅된 무거운 타프를 들고 다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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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고 무거운 게 확실히 차광효과가 좋습니다. 정말 미니멀로 가족끼리 백패킹 가는 경우에믄 실타프 들고 다닙니다만, 사실 차광효과는 별로 없습니다. 그냥 이슬 피하는 용도 정도입니다. 이게 립스탑 원단일지는 모르지만 어쨌거나 좀 비쌌습니다.TT

힐레베르그 20XP 괜춘해 보이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차광효과는 기존 메사타프보다 못할 것이라는 최면으로 경우 겨우 버텼습니다.--; 그래도 멋져 보이긴 했어요ㅠㅠ.

면타프가 확실히 좋긴 합니다만.... 최근 많이 나오는것은 얇아보이는데, 안써봐서 모르겠네요.<br />
면타프를 하신다면 저는 흰색보다는 다른색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br />
홀릭꺼가 아무래도... 사고 후회안할제품이겠죠? 저는 다른제품을 쓰고 있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모양이 좀 이상해서 그렇지..ㅎㅎ<br />
타프는.. 싼거 사지 마세요~

타프는.. 싼거 사지 마세요~ ver 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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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두 이번에 수억들여 산겁니다...ㅠ,.ㅜ^

남들 마니구입하는걸 추천합니다.....

현동혁// " 두껍고 무거운"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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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좋은건 없나보쥬? 을

김학순// 에눌가서 보니 싼게 많이 팔린거 같아유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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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족이면 4각말고 6각으로 가도 충분하겠죠?<br />
텐트는 난중에 캠프타운 돔이나 위캔즈 거실 살짝있는걸루 생각하고 있심다.

중간급인....버팔로나 캠프타운의 타프들이 마니 판매됩니다.....중고거래도 활발하구요....

핵사 보다는 렉타(사각)타프 추천합니다^^

지식 제공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감 잡았습니다^^

타프는 텐트와 깔맞춤을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