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동 옥현주공 3단지 추천합니다. 제가 거기 살다 근처 조금 큰 평수로 옮겼는데, 딸아이 초중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 등하교를 할 수 있고, 지하차로를 건너면 바로 문수체육공원(월드컵경기장, 국제규격 수영장, 테니스장 등등 규모가 꽤크고 자그마한 호숫가를 한바퀴 돌면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울산대학교와 대학가가 바로 옆이고, 학원가가 밀집한 옥동과도 얼마떨어져있지 않아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구요. 도로쪽은
직장과의 거리같은게 고려대상에서 비중이 낮으시다면<br />
일단 남구쪽, 특히 무거동과 옥동이 가장 나을듯 합니다<br />
제가 있는 옥동쪽이 그나마 학원이 많이 밀집되어 있어 (아마도 울산의 학원중 60~70%는 이곳에 있는듯)<br />
교육환경으로도 좋구요 기타 주거환경도 울산대공원이 있어 쾌적한편입니다<br />
대공원쪽으로 격동초등학교 인근에 아파트가 좀 있구요(걸어서 5분내외로) 길건너 반대편 옥동초등쪽으로<br />
일단 반갑습니다. 집은 부산이지만, 울산으로 발령나는 바람에 주중엔 울산이 있어요. <br />
예전 부산가기전에 7년 넘게 살았었구요.(애들 생각해서 빨리 돌아 가야 할텐데요. ㅠㅠ)<br />
윗분들이 말씀하신데로 여유가 있으시다면 옥동이 제일 좋아요.<br />
울산사람들이 주거지로는 옥동을 최고로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