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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도 아닌데 벌써 더위를 쳐묵 한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7-25 13:26:04
추천수 1
조회수   520

제목

불볕 더위도 아닌데 벌써 더위를 쳐묵 한 것 같습니다.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운동을 10심히 한 후



샤워질을 하고 몸을 닦고 완전히 말린후 빤주를 착용하려고



선풍기 앞에서 몸을 말리다가.. 점심 쳐묵해야지 뭘 먹지 하고 잠시 고민..



면이나 끼려 묵자하고 가스렌지에 물만 얹고 와야지 하고 거실로 부엌에서 달그락 달그락



그런데 갑자기 뭔가 이상..



병아리 깃털마냥 몸이 무척 가벼운 이 느낌?? 아 구름위를 사뿐 사뿐 걷는 것 같은..









몇분 후



앗..







빤쭈도 않입고 거실을 활보하고 있는 알흠다운 자신의 알몸을 발견..







건너편 아파트에서 봤음 우쩌나...



쪼끔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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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3-07-25 13:33:40
답글

일단 신고 들어갔슴다..ㅎㄷㄷㄷ

안영훈 2013-07-25 13:35:23
답글

볼 게 뭐 있었겠습니까?^^

김주항 2013-07-25 13:41:22
답글

볼게 뭐있고<br />
보면 뭐하고<br />
보먼 어떠리....~.~!!

조영남 2013-07-25 13:44:40
답글

에게게~~ 저것도 물건이라고!!!!!<br />
<br />
건너편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염일진 2013-07-25 13:50:23
답글

그래도 쟌슨 빌인데...<br />
<br />
<br />
그런데 이 글은 성공한 글..??

구현회 2013-07-25 13:55:52
답글

상상만해도 떵꼬 털이 바짝 섭니다. ㅡㅡ; 숭칙해서.

이종철 2013-07-25 14:03:00
답글

이런 혐오글은 반댑니다~...&^^

henry8585@yahoo.co.kr 2013-07-25 14:27:32
답글

경훈님 분명히 누군가 보았을것 입니다. ㅎㅎㅎ

김민유 2013-07-25 18:28:21
답글

요양병원 예약해 두실때가 되었네요..<br />

김승수 2013-07-25 19:01:37
답글

중증이시네 .

백경훈 2013-07-25 20:55:01
답글

동네 명기로 소문 날껌뉘다<br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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