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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버스 좌석.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7-25 10:02:33
추천수 3
조회수   1,046

제목

임산부 버스 좌석.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어느 임산부가 만삭의 배로 버스를 탔는데,

임산부를 위한 좌석에 아즈매가 앉아서 안비켜 주더랍니다.



"그 아즈매가 아마도 늦둥이 임신 2주째겠지...."라며 위로를

했지만,씁슬한 마음을 감출 수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제가 버스 탈 때,

아무리 다른 좌석이 비어 있어도

그 임산부 좌석에만 앉았습니다.



왜냐면,다른 아즈매가 못 앉고,

임산부가 버스에 올라 오면 제가

벌떡 일어서서 비켜줄려고요.



알고 보면 저도 좀 착한 구석이 있습니다.



맹한 구석은 ????



몰라요..=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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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3-07-25 10:04:17
답글

오늘 계속 자뻑을 하시능 쿤...=3=3=3

염일진 2013-07-25 10:05:22
답글

ㄴ더버서요..=3==333

harleycho8855@nate.com 2013-07-25 10:08:36
답글

그렇담 임산부가 안타면 끝까지 앉아 가시는군요?<br />
고단수이심돠~ ^^

김승수 2013-07-25 10:12:21
답글

ㄴ맹하신건 사실이네요 . 색경을 어떻게 보냈길래 아즉도 안오는거 보면 틀림&#51022;시다능.

이종호 2013-07-25 10:13:08
답글

아줌니들도 임신과 출산을 했었을텐데 무식한 것도 아니고....ㅡ,.ㅜ^<br />
요즘은 개나 소나 임산부나 노약자를 배려한 좌석같은 것에 괘념치 않고 다른 빈 자리가 있어도 그냥 <br />
앉아서 가더군요...ㅡ,.ㅜ^<br />
매일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한글도 읽을 줄 모르는 젊은 솟개나 암컷 강아지나 많이 봅니다....ㅡ,.ㅜ^

염일진 2013-07-25 10:16:28
답글

종호님...맞는 말씀..<br />
<br />
근데 날도 더운데 너무 과하게 흥분 마시압...ㅜ.ㅡ^

김승수 2013-07-25 10:18:20
답글

ㄴㄴ궁시렁 궁시렁 마시고 해도 나왔으니, 종3에 짜장 자시러 어여 가세요 ^^

김경태 2013-07-25 10:24:58
답글

버스 앞쪽 노약자, 임산부 좌석은 자리가 있어도 아예 앉지 않습니다.<br />
지하철도 마찬가지구요..

최진석 2013-07-25 10:27:19
답글

지하철 가운데에 있는 노약자, 임산부 좌석에는 일반사람들만 앉더군요.....

김주항 2013-07-25 10:28:37
답글

임신한 남자가<br />
짜장면 머그며<br />
궁시렁 거리면<br />
종로에 갑니꽈.....~.~?? (뭔 소린지....ㅎㅎ)

염일진 2013-07-25 10:29:49
답글

ㄴ더우시죠???<br />
ㅋㅋ

엄광섭 2013-07-25 11:19:57
답글

몇년전에 4살짜리 아들넘 손에 안고 데리고 버스나 지하철 타봤을때 . <br />
같은 나이 가진 사람들과 .. 다 키워본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훨씬 잘 해주더군요..<br />
젊은애들요? 솔직히 기억에 없습니다.

전흥식 2013-07-25 12:25:52
답글

집사람이 임신했을때 임산부석에 앉아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 제일 악질은 젊은 여자라고 집사람이 그러더군요. 그나마 젊은 남자는 일어나는 편인데,,

이종호 2013-07-25 14:44:35
답글

흥식님의 말씀에 지극히 공감합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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