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창원에서 함안으로 출퇴근 하는데.. 창원 북면에서 함안 국도로 가는데..
이길로 가면 근 20킬로 정도인데 신호등이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북면에 아파트가 생기며,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그 교차로에 신호등이
생겼는데..주의신호에서 이틀전부터 신호등이 작동하더군요.. 교차로 촬영카메라도 있고
짜증나는게 아침엔 그나마 괜찮은데.. 퇴근시간이면 좌회전 신호를 받기위해
근 1킬로 정도 밀립니다..
북면에서 창원으로 가는 좌회전 신호에 90%의 차가 움직이는데.. 좌회전 신호는 그리
길지 않아 좌회전을 못하는 차들 때문에 밀립니다. 1분만에 지나가는길인데..
10분이 걸립니다.
또 그교차로에서 좌회전 차선 말곤 나머지 신호에선 차들이 5-6대 정도 지나가고
나머진 멍때리고 있다보니 안그래도 짜증 나는 여름인데......
공무원들은 뭔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이런건 어디서 처리해야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