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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피디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군요
연이은 드라마 제작 실패로 인한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이런 비극적인 결말을 맺고 말았네요
그런데 무슨 드라마 제작비가 100억이나 넘기는지..
"신의" 방송할 때 보니 블럭버스터급의 대작도 아니고
그냥 그런 수준의 드라마같고 별로 돈들인 흔적도 안보이던데..
모래시계에서의 한번의 성공으로 너무 자신감에 충만했던 것 같습니다
그후에 제작된 태왕사신기는 시청율은 그런대로 나왔지만 수익면에서
성공하지 못했고 작년에 제작된 신의에서 결정타를 입은 것 같네요
능력많고 재주가 많은 피디였는데 안타깝네요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편안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