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말에 하루키 소설 "색채 없는 다자키........", 양병집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읽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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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방동저수지가서 매운탕 먹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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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첫째가 스타워즈 레고 만드는 것 도와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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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음악을 못 들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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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월요일 점심부터 물로바의 거트현 연주인 크로이쳐 소나타 듣고 있습니다. 벌써 2번
윤성중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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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잘 읽힙니다.^^ 재미요? 전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하루키를 첨 읽는 거라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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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으로만 보자면 정말로 채 제목처럼 색채가 없네요^^ 말이 이상한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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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세히 말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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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스탈은 어떤 것일까 하는 호기심에 이끌려 읽은 책이라서 굳이 내용이 아니더라도 장면이나 심리 묘사나 구성 이런 것을 보는 것 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