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근디데 그게 현실이더군요.. 티비 시사프로그램 같은 데서 기러기엄마 생활.들여다 보니 7,80%는 현지 애인 끼고 있다더군요..... 한국 남자들이 착각하는 게 내 마누라는 조신해서 그렇지 않다 여기지만 현지 남자들이 가만 놔두지를 않는다네요...기러기 엄마는 먼저 차지하는 넘 것이라던 현지인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기러기아빠만을 보았을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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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불확실한 행복(자녀의 성공)을 위해, 현재의 행복(가족의 행복)을 버리는....좀 멍청한 모험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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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렇게 키운 애들이 아빠의 존재를 어떻게 생각할까요?<br />
교감은 전혀없는 그저 돈주시는 ATM으로 생각하겠지요.
자업자득이죠...<br />
어떤 사람은 애 따라 간 마누라가 바람나서 흑인,백인,황인 가리지 않고 집구석에 불려들여 섹스하다가<br />
그 딸이 그 장면을 사실을 알아채고 큰 충격에 빠져서.. 엄마한테 복수하려고 딸도 온 동네 남자들과 섹스.<br />
자신을 망가뜨리고,.<br />
근데 남자는 한국에서 병에 걸렸는데도 돈 보내려고 투잡까지 하면서 살고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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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보고 동정이 가는 게 아니라 병신도 저
굳이 자제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기홍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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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와이프쪽만 이야기해서 그렇지 양쪽이 다 했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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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혹 sex는 많이 했겠네요. 라고 했으면 괜찮은가요? 아니면 관계는 많이 맺었을 것 같네요. 등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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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떡이라는 단어가 좀 더 순화된 표현아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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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나 성관계나 모두 직접적인 표현이지만 최소한 떡을 치다라는
제가 영삼이새끼때문에(IMF로 회사가 어려워져서) 가족과 떨어져 일본으로 가서 2년 동안 생활했습니다.<br />
애들이 겨우 3살 5살일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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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사람이 할짓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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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쩔 수 없었다 치지만 스스로 하는 사람들 보면 미친 것들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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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같이 있어야 가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