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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별 경제적 문제를 화두로 많이 걱정을 하시는것 같습니다.<br />
같은 고민을 해보곤 합니다. 저도 당장 훌훌 털고 성질더러운 상사에게 사표 던지고 싶습니다.<br />
하지만 그럴 수 없어요. 할 말 도 가슴속에 꾹꾹 담아놓고 삽니다.<br />
언제쯤 후련하게 털어 낼 수 있을까요? 자식들을 쳐다봐도 답이 없고 저 자신을 봐도 답이 없습니다.<br />
어쩌면 좋을지 매일 매일 고민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지가 화두가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br />
열심히 살았지만 노후가 막연한 노인세대를 위해 최소한의 인간적 삶을 보장하는<br />
국가적 대책이 필요합니다.<br />
"열심히 일해서 세금내고 살아봐라 ... 그리고 노후는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라" 라고 한다면 <br />
그것은 바람직한 국가가 아닙니다.

한국의 대기업이 자랑스럽고 도시 시설물이 번지르하는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분들..<br />
60~70년대 향수를 잊고 제발 무엇이 자식과 나에게 옳은가를 생각하고 투표하기를..

장수가 재앙이 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 같습니다.<br />
의료기술 발전으로 수명은 늘어나지만 삶의 질은 떨어지는 암울한 노후.....<br />
70정도 살다가는게 제일 적당할 것 같은데....

이 상황이 별써 현실적으로 다가온게,,<br />
우리나라 노인 자살율이 OECD국가중에 1등이랍니다.

그래서 지금 40대중반 부터 노인들 세대까지는 일찍 죽어주는게 자식과 사회와 국가를 위한 일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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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려고 너무 애쓰지 말자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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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담배 끊을생각도 안하고 술도 마음대로 마시고 하고 싶은거도 가능한한 하고 삽니다.

삼성, 현대 등 대기업들은 온갖 혜택은 다 받고 세금은 안내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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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대다수의 구김은 삼성이나 현대가 자랑스럽다고 합니다<br />
세금도 안내고 국방의 의무도 안하고 증여세도 안내고 노동자들은 비정규직으로 착취하고<br />
노조를 불법단체 마냥 취급하여 헌법을 유린하는 기업을 자랑스럽다고 한다면 <br />
사회정의는 죽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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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도 문제지만 우리의 미래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