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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사시는 분? 경전철 소식하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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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1 20:3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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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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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사시는 분? 경전철 소식하나 보세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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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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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SBS이고 모두 다른 기사입니다. 용인에서 오래 살아서 남 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계약이 무려 30년이라는군요. ㅡ.ㅡ
[취재파일] 용인 경전철, ‘재앙’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다른 기사입니다.
21일 시에 따르면 용인경전철 사업시행자인 ㈜용인경전철은 2010년 2월 시를 상대로 국제상공회의소 산하 국제중재법원에 소송을 내 승소했다.
패소한 시는 사업비 5159억원과 함께 경전철 운행을 하지 못해 발생한 손실금(기회비용) 2628억원을 업체 측에 물어주게 됐다...
... 이 과정에서 시는 배상금 2628억원의 금융이자 4.31% 보다 4배 가까이 많은 15% 상당의 이자 지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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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10년 7월 경전철 공사가 끝날 무렵 부실시공 등을 이유로 일단 개통을 미뤘다. 실제 승객 수가 예상치의 80% 이하일 경우 경전철의 적자를 시가 메워주는 ‘최소운영수입보장제’(MRG)의 계약 조건이 발등의 불이었기 때문이다.
이 조건 때문에 개통 뒤 30년 동안 매년 사업자 쪽에 700억원씩 지급해야 할 처지였다. 예상 승객 수가 갈수록 늘어나도록 돼 있어 시의 지급액이 최대 1700억~1800억원으로 불어날 수도 있었다. 시가 파산할 지경에 빠진 것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자에게 유리한 엠아르지 방식을 용인시에 유리한 실제 이용자 기준의 비용보전 방식으로 바꿨다. 또 사업자의 투자수익률을 기존 8.8%에서 4.7~4.8%로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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