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먹고 비자금을 이용하여 이리재고 저리재고 살래다 말고 전화하려다 말고 몇번이고 망설이다 그리도 가지고싶던 진공관프리엠프 !!! 뒤적거림을 종치고 저렴하고 허름해보이는 진공관 프리한놈 기다리고 있씁니다. 마음을 진정시켜 보지만 가슴이 후당당 설레임을 금할길없습니다.. 요즘같이 힘들때 거금 ***을 들여서 받기로한 진공관프리엠프 이제 가지고 있는 티알파워(미제 "쎼"가 씩 웃으며 기다리고 있씁니다. "파이오냐"양이 다소곧이 미소지며 기다리고 있씁니다.)에 연결하여 들어봐야 알겠지만 실망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아메리칸쪽 파워성향과 일산의 성향 어디가 더 좋을까 별생각을 다해보며 기다립니다. 휴우 잘 도착 상처없이 와줘야할텐데 보내시는분이 너무나 꼼꼼하여 얼마나 염려를하시는지 되레 제가 더 걱정이됩니다. 기다려야지요. 묵묵히 그리고 조용히..........어떤곡을 들어보면 좋을까요?? 그져안다는게 흘러간팝송레파토리뿐이니 ...한심하기도 합니다. 도통 아는게 없으니........가슴을 찡하게하는 희안한곡들 힌트해주세요.. 메모줌 주세요...제발요......선배님들 회원님들...저는 이제 50대중반을 넘어선 바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