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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반품색경을 춤추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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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을 속일만한 거짓말을 한다는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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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쟈 신의 경지에 입문을 했다는 것입니다...ㅠㅠ

ㄴ에이..설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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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겠죠??<br />
승수님.

광범님....아즉 그 경지까지 못갔어유???

저야 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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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경지를 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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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눌님 정도는 한순간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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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맞는 일이 다반사기는 합니다...쩝...

안맞아야 인증이 됩니다.<br />
요즘 아슬아슬하게 대항하시던데??

흠 .. 위에 두분 .. 그렇게 맞고 사시다가 결국엔 두분이서 손잡고 부산역앞으로 나오실거라능 ㅡㅡ,,

승수할빙..<br />
때리고 사능거 보다야 맞고 사능게 훨 낫죠잉..~

에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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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돌하루방 입이라두 먼저 꿰매야 하는디...ㅠㅠ

마눌님에게 듣기 됴~흔 거짓말을 하는 것은 무릇 남편들의 거~어룩한 임무입니다.<br />
일진을쉰은 그 거~어룩한 임무를 망각했기에 마눌님에게서 들짝을 맞아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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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남편의 거~어룩한 임무 망각죄에 대한 판결을 마치는 바입니다, 땅! 땅! 땅!

보석님.제가 그런 게 좀 약해요...<br />
그래서 맨날 등짝이 화끈거리나 보죠?

나이 드신 분덜이 더위 드셨나<br />
아침 부터 모여 궁시렁 거리긴 ....~.~!!

순진한척까지 하시다니... 대단한 고수십니다...

헷갈립니다..^~^,,

일진얼쒼!!! 어제 직장 동료분(여56세) 말씀.....지금 달고 있는것도 정리 하고 싶다고 합니다.(개인적인 일)<br />
우짜든간에 옆에 일진 얼쒼 하고 같이 지내시는분 잘 해드리세요.<br />
사모님 하는말씀 귀담아 들어시고 실천 하세요. 그래야 노후가 훨씬 순탄 합니다.

내가하면 농담<br />
남이하면 거짓말인 것임뉘돠.<br />
ㅠ.ㅠ

선태님..<br />
시키는대로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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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주님..거짓말이죠?그쵸?

L 전 거짓말을 못함뉘돠.<br />
바로 R아 차림뉘돠.<br />
ㅠ.ㅠ

ㄴ병주님은 절대로 거짓말은 안하십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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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9라는 무쟈게 잘치십뉘다 ㅡ,.ㅡ

생각이란 생각하기때문에 자꾸 생각난다.그래서 생각이란 생각안하는것이 가장 좋은생각이라고<br />
나는 생각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