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이던 전세이던 부동산에 전화를 하면 말씀하신대로 뜻뜻미지근 합니다.<br />
왜냐하면 다른 부동산에서 정보를 캐기위해 전화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br />
반면에 직접 얼굴을 디밀면 진짜로 알고 최선을 다합니다.<br />
한 6개월 씨름해 보니 알겠더라구요.
핸드폰으로 전화 하세요 그러면서 어느 동에 있는 ** 부동산인데 네이버 물건 올린 것 보고 전화 했다 손님뫼시고 내일 가려고 한다 그것 말고 어느정도 수준의 물건을 찾으니 있으면 이야기 해 주시라 ^^ 해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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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일단 가라 매물은 골라낼 수 있으실 겁니다.
집은 맘에 드는데 중개인이 느낌이 좋지않다 싶으면 근처 다른 부동산으로 가세요... <br />
어차피 집 내놓는 사람은 부동산 한군데만 내놓은 경우 거의 없습니다. <br />
한군데 있기싫어 2년마다 전세 옮기는터에 경험치가 조금 높아서 동생,가족,친구들 도와주러 같이 <br />
다니다보니 악질스런 업자들 많이 봤습니다. <br />
솔직히 90%정도....<br />
딱 봐서 인상좋고 성실해뵈는 업자 만나야합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