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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도움이 되죠 <br />
기왕이면 여름동안은 바깥 유리창의 바깥면에다 짙은색 썬팅지를 발라주면 참 좋습니다 <br />
접착력 약한걸로 대충 발라주시고, 여름 지나고나면 떼어버리면 됩니다 <br />
분무기로 물 뿌려서 붙이는 시트지는 더 잘 떨어지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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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에 유리창의 안쪽면에는 뽁뽁이를 물 뿌려서 붙여주면 더 좋습니다 <br />
썬팅지 붙인 유리창은 햇빛을 흡수하면서 뜨거워지거든요. <br /

유리창도 중요하지만 창틀에서 들어오는 찬바람도 무시 못합니다.....

창호지 보단 유리창이 갑이지요,

그러면 바깥유리, 창호지, 안쪽유리 이렇게 3중창이 되는 건가요?

유리나 창호지 자체가 단열역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창호와 창호 사이의 공기가 단열재 역활을 하는 겁니다.

밖에서 바깥유리 , 또 유리, 창호지 이런 순번입니다.<br />
또 유리와 창호지는 같은 나무문짝에 안쪽은 창호지, 밖은 유리 이렇게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