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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추천합니다. 화질비교불허.여유가 되시면 pdp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br />

소니가 많이 좋아졌나요? 한달 동안 비교해 보다가 lg로 결정했는데... 소니의 화면이 반짝거려 오래보거나 각도가 안맞으면 눈이 피로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잘모르겠습니다. 좋아졌다면 구입도 고려해보실만하죠.^^ 전 lg 추천드립니다. 직접 비교해보시길..

PVR 참 좋습니다. 소니가 좋겠지만 엘지 56SZ70LR 참 편리합니다. 이번 주만 해도 좋은 HD물이 많이 편성되어 있는데 간편하게 녹화해 두었다가 온가족이 모이는 시간에 재생해 보면 매우 좋습니다. 영화의 경우 가족이 함께 볼 수있는 것이 한정되는데 반하여 HD 다큐들

은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매우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디지털의 경우 특히 HD는 소소 자체의 화질이 매우 우수하므로 어떤 TV로 시청을 해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56SZ70LR 구입하지 않게 되더라도 PVR 기능이 있는 셋탑으로 구매할 것을 권합니다.

국산 구입 하세요..제가 보유한 소니HDTV 사용시에는 몰랐는데..AS 하려고 하니...정말 열받습니다....

그리고...화질로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저는 실제 가정에서 HDTV만 수백대 직접 시청 했습니다만...소니가 좋은것은 매장에서 뿐 입니다)<br />
매장의 화질은 믿지 마세요....^^

일단 어느쪽이 더 좋다고는 말씀 못드리겠구요. 장단점을 좀 적어보면. 삼성이나 엘쥐 DLP는 화려하고 밝은 화면이지만 DLP특유의 노이즈가 있구요. 엘쥐 LCD는 스크린도어가 좀 심하게 보이며 계조표현이 좋지 못하더군요. 당연히 DLP보다 블랙도 뜨구요.

소니는 계조 표현은 좋습니다. 화소수도 높아서 해상도도 좋구요. 소니의 문제는 화면을 너무 블러시킨다는 것인데 사실 제가 직접 셋팅하고 시청한게 아니고 판매점에 셋팅된걸 그냥 본거라 셋팅실수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소니 그랜드 베가는 블러가 심해서 고주파 성분이 심하게 뭉개지며 그에 따른 장점으로는 노이즈가 낮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단점은 오버스켄이 심하다는 것인데 이것도 매장에 셋팅되어 있는 그대로 본것이라 셋팅실수일 수도 있구요.

매장은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습니다. 어느 매장이나 앞서 설명드린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았습니다. 사용하실 분이 직접 매장에서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아..그리고 DLP같은 경우는 모델에 따라 엔진이 달라서 성향도 약간 다릅니다.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소니는 돈값은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아 파브 50인치 DLP 몹시 지르고 싶네요.. 마누라가 안된다고 하지만...

소니 프로젝션까지 고려하실 정도면...슬슬 가격 급강하 바람을 타고 있는 피씨디나 엘씨디를 고려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