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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보드 급하신것 아니시쥬? 포장만 해놓고 우체국 몬가고 있음다..<br />
집사람에게 대신 보내달라고 부탁했는데<br />
나갈때 마다 까묵 하고 나가네요..<br />

ㄴ 아 안 급해유 경훈님..보내주신 컴 잘 쓰고 있습니다. ssd로 부팅하니 확실히 빠르네요.

피부가 연약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전 여름에 생깁니다.<br />
예전에 화학물 가지고 시험을 하면서 생긴건데, 햇빛이 강한 여름에는 손과 팔에 염증이 생기면서 매우 가렵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차를 운전할 때는 손부터 팔꿈치까지 다 덮는 토시를 이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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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도 가 봤는데, 영구 치료는 안된다네요

전 햇빛이 강해서 눈이 부시면 재채기가 계속 나와요.<br />
제 아들도 그렇더군요.

제 딸이 그러더군요.<br />
초 3학년 까지는 없었는데 4학년 여름에 생기더니 계속 그러네요.

저도 30년째 그러고 있습니다. 내성이 생겨서 붉은 반점이 많이 생겨도 그러려니 하고 있으면 점차 엷어 지면서 사라지곤 합니다...전문가들은<br />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부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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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번 생기면 온몸에 다올라오는 경우라 가끔 난감 할때도 있지만 주위분들이 대부분 아시는지라 무덤덤 해 지더군요...혹시 치료방법 아시는분공유 좀 해주세요..!

저는 집에서도 간접햇빛에도 얼굴이 뜨거워서 짜증납니다<br />
겨울 빼고는 선크림 없이는외출은 꿈도 못꾼다는...<br />
그래서 비오는 날이 좋아요ㅠㅠ

저도 햇빛 보면 재채기가 연타로 3,4회 나옵니다. 제 아버지가 그러시구요. 이런것도 유전인가 봐요.

저도 피부가 햇빛에 약해서 많이 고생합니다.<br />
신혼여행때 섬으로 헬기 부를뻔했어요.<br />
공통점이 많은 체질이네요. 그밖에도 특이한점이 많습니다.<br />
모기 엄청 많이 물리는데 이건 알고보니 제 평소 호흡량이 일반 사람들의 두배 가까이 되더군요.<br />
그게 원인인거 같아요. 이산화탄소 농도 때문에....<br />
그리고 호흡기 많이 민감하고 물 엄청 많이 먹고 화장실도 많이 갑니다.<br />
아들도 거의

오 저도 모기가 환장합니다. 여러명이 있으면 저만 뭅니다. 이번에 남해 여행가서도 무쟈게 헌혈하고 왔네요. 코가 별로 안좋은 편이구요. 물이랑 화장실은 저는 다르네요. 물 별로 안마시고 화장실도 잘 안가요.

저도 초등학교 5학년 여름 햇&#48339;에서 엄청 심하게 놀다 집에 들어오니 어머님이 엄청 놀래시더군요. 거울을 보니 얼굴이 울퉁불퉁. 심장 뛰는 소리가 귀까지 들리고 이게 시작이었습니다. 군대 신검 받을 때 특별한 증상을 묻길래 햇&#48339;에 나가면 이렇습니다 했더니 지금은 정상이잖아 그러더군요...헉... 입대 해서 이등병때 각 잡고 뉴스 보는데 박노항 원사 잡혀서 군대 면제 사유 나오던데 햇빛 알러지가 있더군요.... 갑자기 어지

약안바르면 절대 그냥 낫는법 없던걸요 연고에 꼭 [일광피부염[이라고 쓰여진거 사세요 증상오면 바르고 살짝 따끔거리면 그뒤 각질화 되다가 낫습니다. 목뒤가 그렇습니다..

저도 반팔입고 박에 나가지 못했는데 지금은 없어졌기보다는 증상이 약해졌습니다 <br />
집에서 씻고나면 올라오던 돌기같은거도 없고 가려움증도 없어졌네요 <br />
방법은 없고 햇빛에 그냥 살을 태우는게 가장 좋더군요 <br />
처음 팔이 하얀색일때는 화상입는 것처럼 따끔거리고 긁으면 빨간 반점에 피도 맷히는데 <br />
찬물로 씻어내고 계속 살을 내놓고 다니니 갈색으로 되면서 그런 증상이 없어졌네요 <br />
약 같은거나 그런

저도 같은 증상인데 군대에서 처음 생긴후 20년이상 그러고 삽니다... 특히 목뒤 손등 발목같은데가 심하죠.<br />
피부과 가면 처방은 해줍니다. 약이나 주사 연고등등,,, 하지만 영구 치료는 안되는 듯합니다.<br />
가장 좋은 것은 햇빛에 노출 안되는거라 하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 박쥐도 아니고.<br />
되도록 긴팔이나 긴 바지 입어서 노출이 안되도록 하는수 밖에요..<br />
암튼 진짜 짜증이 나긴 합니다. 여름에 놀러

제 마눌님이 그렇습니다. 특히 여름이 더 심한듯 합니다.

저는 여름에 외출하면 노출된 부위보다 옷으로 가려진 등짝이 더 따가워요. 등짝 땜에 여름이 싫습니다.

비슷한 증상을 겪는분이 꽤 있으시네요. 작년에 잦은 캠핑 등으로 살이 많이 그을렀는데도 증상이 여전하네요. 더워서 매일 긴팔 입기도 힘들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