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턴테이블 구매를 꿈꾸지만 2년째 되새김질만 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가격이다 싶어 게시판 검색해보면
"차라리 그 돈이면 한 단계 높은 중고로 가세요" 라든지
"아날로그는 투자가 정답이다" 라든지
또는 "보급기는 다 거기서 거기다" 류의 대답에
맛만 볼 수 있는 초저가로 갈려니 여기서 쫌만 더 보태면...하는 욕심이 생기고
큰 맘 먹고 돈 백정도 지르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군요.
지방이라 턴은 택배거래 원하는 분이 거의 없으니 것두 장애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tt-2000 이라는 모델 판매시작한지가 얼마 안되었군요.
사용기가 하나도 안올라와 있어 여쭙습니다.
듀얼이나 뮤직홀, 데뷰등의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과 비교해 어떤가요?
물론 가격대비 초특급의 효과를 바라진 않습니다만 현재 와싸다에서 판매중인 인켈이나 데논 모델과도 비교해서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