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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들어 보니 Beautiful life는 많이 들어 본 노래 군요 ㅎㅎ... 노래 좋네요 T.T

밥 영거는 영국 출신의 뮤지션으로 음악인류학을 전공했고 <br />
그런 전공 때문인지 팝, 재즈, 탱고 등 여러 장르의 노래를 부릅니다. <br />
탱고 풍의 곡으로는 Things Have Changed, Sunday morning ST.Denis 같은 것들이 있지요. <br />
목소리가 맑고 감미로워서 저도 즐겨 듣는 뮤지션입니다. <br />
무슨 대학인지는 몰라도 뭔 대학 교수님이라고도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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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Me Quitte Pas도 좋지요....

ㄴ 거~럼요!^^

Love Me Tender 음반도 좋습니다. 저는 이 앨범의 첫번째곡 love letters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