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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주신 분들의 성의에 反하지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7-18 19:11:41
추천수 3
조회수   1,805

제목

소개해주신 분들의 성의에 反하지만.........

글쓴이

김종백 [가입일자 : 2001-05-19]
내용
잘다녀왔습니다.

마눌대왕님 모시고 출장을 다니니 심심치 않네요...ㅎㅎㅎ



그건 그렇고.....ㅜ.ㅜ



아까 맛집 문의를 해서 잘 찾아가 먹었는데요.....한번 여쭤 보고 싶은게 생겼습니다......



계곡가x 갔었는데요.



솔직히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그런 게장맛은 처음 먹어봤어요......ㅠ.ㅠ

간도 싱겁고 비린내에 크기도 작으면서 값은 겁나비싸군요....ㄷㄷㄷ



1인분 23000원에 작은 꽃게 한마리.....흐미;;; 원래 그런건가요?



맛이라도 좋았으면 " 에이,,,그래 맛좋았으니 비싸도 명품게장 먹구온거야 "

라고 위로가 될텐데;;;



비린내;;;;ㄷㄷㄷ 아직도 잡았던 손에서 냄새가 가시질 않습니다.



그나마 게무침은 먹을만 하더군요....에혀..



소개해주신 분들껜 죄송하지만 증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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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2013-07-18 19:13:32
답글

그러니 제가 보증하는데로 가시지.

김종백 2013-07-18 19:14:06
답글

참,,,손님도 별로 없을시간에 가서 인지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무뚝뚝한 종업원과 서비스...<br />
덜덜떨면서 조신하게 반찬 추가해서 밥두그릇 먹었어요....게장은 도저히 못먹겠고...<br />
그나마 비위가 저보다 좋은 집사람은 먹더군요.......에효.<br />
<br />
마눌대왕님께 점수좀 따볼라다가 점수잃고 돈잃고 튜너값일부 날라가고....ㅠ.ㅠ

김종백 2013-07-18 19:14:51
답글

ㄴ 탕면님 ,,,그러게요...ㅠ.ㅠ

이수영 2013-07-18 19:25:44
답글

탕면님은 뭐든지 맛있다고 하시니 믿을게 못됩니다 =3=3=3

이병일 2013-07-18 20:04:07
답글

ㄴ 그렇게 너무 정확하게 말씀하시면,,,ㅜ.ㅜ 좀 완고하게 말씀하셔도 되잖아요? ㅜ.ㅜ<br />
<br />
=3=3=3=3

백경훈 2013-07-18 20:11:14
답글

그러게 남몰래 게딱쥐 드시능거 아님니다.<br />
<br />

이태봉 2013-07-18 20:16:49
답글

양념게장은 양념맛이 강해서 잘못해도 그럭저럭 되지만, <br />
간장게장은 잘 하는 집 드물더군요.

강종호 2013-07-18 20:16:57
답글

제가 아주 오래전부터 몇번 가보았는데 몇년전 비린맛을 경험한 후 가지 않는 곳입니다.<br />
그 뒤로 다시 나아졌을 까 궁금 해던 차에 종백님의 궁금중을 풀어 주셨내요.<br />
<br />

lsh1264@paran.com 2013-07-18 20:20:05
답글

게장이 너무 비리면 정말 먹기 난감합니다<br />
그래도 배탈까지는 안 갔으니 그걸로 위안 삼으시길...

translator@hanafos.com 2013-07-18 20:23:10
답글

종백님, 저도 간장게장 무쟈게 좋아하는데<br />
아직꺼정 청주관광호텔 근처에 있는 게장집만한 데 못 찾았습니다.<br />
맛에서도 신사동 게장집들은 쨉이 안되고요,<br />
2인분 둘이서 먹으려면 버거울 정도로 게도 크고 양도 많습니다.<br />
<br />
종종 서울 사는 사촌여동생과 여성동지들(누구냐고는 묻지 마슈, 큼!^^)에게<br />
선물로 한 5인분씩 보내주는데 먹어본 소감은 "환장"으로 일치하더군요.

translator@hanafos.com 2013-07-18 20:26:12
답글

근데 여수에는 더 죽이는,<br />
그니까 값도 무쟈 헐하고 맛도 무쟈 좋은 게장집이 있다고 하더만요.<br />
아직 가보지는 못했고 말로만 들었슈.

이재형 2013-07-18 20:27:33
답글

용인 회원도 선물받을줄압니다 <br />
여성 동지임니다 바로 제 와이프....ㅎ<br />
주소불러드릴까요?

이석훈 2013-07-18 20:55:07
답글

앞으로 종백님은 간장게장을보면 오늘일이 트라우마로...........ㅋ ㅋ ㅋ........

김주항 2013-07-18 21:00:34
답글

내두 간장 게장 좋아함돠....~.~!!

박병주 2013-07-18 21:12:11
답글

L 짠건 몸에 해롭씀돠<br />
자제해 주시길 발암뉘돠<br />
ㅠ ㅠ

김종백 2013-07-18 21:20:43
답글

수영님 // 그런가요??? ㄷㄷㄷ ㅋㅋ<br />
병일님 // ㅋㅋㅋㅋㅋ<br />
ㅂㄱㅎ님 // 밝히고 묵었어유....ㅜ.ㅜ<br />
태봉님 // 네...진짜 왜? 유명한지 이해가 안되던데요;;; 공장에 연구소? 까지 있던데;;; 미챠<br />
종호님 // 비리기도 하지만 그쬐끄만 게한마리 주고 23000원;;; 사기당한 기분입니다...<br />
상희님 // 네.......하지만 내 돈.....ㅠ.ㅠ<br />
보석님 // 아

translator@hanafos.com 2013-07-18 23:08:14
답글

근데 정말 귀하기는 하지만 간장게장은 속초 인근에서 잡히는<br />
털게로 만드는 것이 진짜 원단이지요. <br />
꽃게로 만든 것과는 그 맛의 깊이가... 깊이가... 달라효~~!!

강형규 2013-07-18 23:32:50
답글

제 인생 최고의 간장게장은... 서인천쪽의 금오정 입니다.

이재진 2013-07-19 00:31:24
답글

간장게장 자체가 간장맛 밖에 못 느껴서 맛이 없어더라고요..요약 일단 맛없음..<br />
차라리 대게 먹는게 더 낫더라고요

translator@hanafos.com 2013-07-19 01:17:04
답글

ㄴ간장 게징 지대루 된 거 안적 못 드셔보셨구랴.^^

이종호 2013-07-19 10:45:14
답글

제가 태어나서 먹어본 간장게장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월곶 이바구님댁 안주인님께서 만들어주셨던<br />
간장게장이었습니다...정말 환장하게 맛있었습니다....<br />
그 간장게장 다시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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