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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팔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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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18: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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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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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팔았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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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가입일자 : 2001-01-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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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곳에서 50대 중반의 사이좋아 보이는 부부가 KTX타고 오셔서 직접 인도해가셨습니다. 차량의 상태가 너무 좋아 무척 만족해하시더군요. 2년 2만키로 운행한 차량이라 거의 새차같은 느낌도 났구요.
일부러 하루 쉬고 오신것 같던데 부부가 함께 오시니 더 좋아보였습니다. 저도 급하게 팔 생각이 없었는데 5월부터 계속 딜러쪽으로 연락이 왔었나 봅니다.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10년동안 탔던 차는 별로 이런 기분 없었는데 차마다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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