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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도구도 없고... 시체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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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16:4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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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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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도구도 없고... 시체도 없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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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률 [가입일자 : 2001-06-2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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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열함에 극치를 보여주네요
이거 '살인사건의 범행도구나 시체를 증발'시키는 건
아주 오래된 저급한 방법이거든요.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도 사실!
범인을 체포한 것도 사실!
더구나 범인은 범죄를 시인하고 있음에도...
범행도구나 시체를 찾지 못해서
제대로 처벌할 수 없는 경우를 만드는 건
저열한 넘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방식입니다.
왜냐...
자기의 이익을 위해 범죄를 계획하고 범행을 저지릅니다.
범행이 성공했다는 사실에 한번...
잡혓으나 증거부족으로 풀려날 때 또 한번의 환희를 느끼는 거죠...
이건 뭐...
고물상에서 빨래줄로 쓸려고 전선을 얻어왔는데...
알고보니 미터당 백만원하는 무산소 동선이더라...
이거거든요...
아... 정말 속터집니다.
그나저나
장마철인 요즘 번개가 안치네요...
번개 좀 아주 많이 쳤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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