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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터게시판, 업자들이 장악한 거 맞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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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15:2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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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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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터게시판, 업자들이 장악한 거 맞지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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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환 [가입일자 : 2002-08-3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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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를 간만에 좀 들락날락하고 있는데요
세상에나... 완전 업자들의 천국이 됐군요.
한 페이지에 업자들이 몇명 있나 세어봤다가 포기했습니다.
'빈티지'의 포장을 쓰고 어디선가 떼거리로 실려온 기기들... (딱 보면 압니다)
최소한, 저같은 초보 여러분들은 반드시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그래도 '판매를 업으로 하지 않는 일반 사용자' 분들은 자기 기기를 실사용하고 있어서 어떤 상태인지는 알잖습니까... (그 문제를 감추고 아니고는 그 이후의 문제고요.)
그런데 업자 분들은 자신이 내놓은 그 수많은 기기들이 어떤 상태인지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왜냐면... 실제로 음감용으로 옆구리에 애지중지 끼고 듣고 있질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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