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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나타나 분탕질
나랏일 하느라 고생이 많군요
다 좋은데 이거 하나만 알았음 좋겠어요
일 시킨 놈들 처럼 그나마 확고한 신념이 있다면 모를까 (그러나 그럴 일은 없으리라 봄)
알바비 몇푼에 그딴 짓 하는건 적게는 가족, 크게는 국가와 민족에 몹쓸 짓을 하는거라는거와
알바 짓을 시킨 놈들 보다 더 나쁜놈이라는거 국가 기생충 표면에 뭍은 거라도 핥아 보려고 애쓰는 진드기 정도
지금 칼자루 잡고 뭔지도 모르고 휘두르는 놈들 전에는 매국노, 협잡꾼, 사기꾼 이런식으로 표현했지만 이들은 그래도 사람이죠. 이젠 아예 사람으로 안보기로 했슴다.
조선시대 광해군 조차도 못한 일을 지금 신하놈들이 앞장서서 훼손하다니
우리가 후세에 어떤 조상으로 기록이 될지 미리 부끄럽습니다.
당신들의 댓글은 미리 사양
난 사람의 댓글만 환영함.
(PS) 가슴 속에 일말의 양심 이라도 있으면 알바짓 그만해라. 돈이 없어서 이 짓 이라도 해야한다면 차라리 길가는 아이가 갖고있는 코뭍은 돈을 삥 뜯어라 그게 훨씬 선한 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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