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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45)이 17일 친노무현(친노) 좌장인 이해찬 상임고문을 향해 “당 상임고문이라는 분이 당에 도움을 주지 못할망정 쪽박을 깨뜨리는 일을 해서야 되겠느냐”며 강력 비판했다.
앞서 이 상임고문은 충남 세종시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규탄대회에서 “박정희가 누구한테 죽었느냐”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당신’으로 지칭해 ‘막말’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요즘 막말 플레이들을 보면 이것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 없다. 당 원내대변인에서부터 시작해서 당 상임고문까지 합세해서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이런 막가파식 발언이 민주당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민주당 지지도가 새누리당의 반 토막도 되지 않는다”며 “특정계파의 정치적 이득만을 추구하는 배타적 독선적 사고에서 벗어나 대다수의 국민들이 동의하고 수긍하는 민생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지난달 21일 김한길 대표가 내세운 당원중심주의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내비친 문재인 의원을 상대로 “더 이상 지도부를 흔들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지적했다. 조 최고위원은 작년 당 대선후보 경선 때도 후보로 나서 ‘문재인 불가론’을 내세우는 등 친노 정치인들과 갈등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45)이 17일 친노무현(친노) 좌장인 이해찬 상임고문을 향해 “당 상임고문이라는 분이 당에 도움을 주지 못할망정 쪽박을 깨뜨리는 일을 해서야 되겠느냐”며 강력 비판했다.
앞서 이 상임고문은 충남 세종시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규탄대회에서 “박정희가 누구한테 죽었느냐”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당신’으로 지칭해 ‘막말’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요즘 막말 플레이들을 보면 이것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 없다. 당 원내대변인에서부터 시작해서 당 상임고문까지 합세해서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이런 막가파식 발언이 민주당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민주당 지지도가 새누리당의 반 토막도 되지 않는다”며 “특정계파의 정치적 이득만을 추구하는 배타적 독선적 사고에서 벗어나 대다수의 국민들이 동의하고 수긍하는 민생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지난달 21일 김한길 대표가 내세운 당원중심주의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내비친 문재인 의원을 상대로 “더 이상 지도부를 흔들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지적했다. 조 최고위원은 작년 당 대선후보 경선 때도 후보로 나서 ‘문재인 불가론’을 내세우는 등 친노 정치인들과 갈등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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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정계입문 시켰고 부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3선에 당선된
국회의원으로 독보적인 이력으로 주목하며 보아왔는데 지난대선 때
실망시키더니 점점 더 점입가경 입니다.꼴도 보기싫은 새대가리당 국개의원
과 동급이 되어갑니다.차라리 탈당하고 새대가리당 으로 가는게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