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운영하는 곳은 대부분 리필이 가능했습니다.<br />
제가 가는 곳은 손님이 자리에 앉아 책을 봐도 주인장이 안옵니다. 커피 볶을땐 손님은 자기 하고 싶은 일 하다가 다시 나가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전혀 부담주지 않고 하고 싶은 일 하면 됩니다.<br />
처음 방문한 손님은 당황해서 주인장을 부르기도 하지만 금방 익숙해집니다.<br />
주인장이 일 다 마치고 나서 손님에게 와 주문을 받습니다. 그러면 주문 받은 커피를 그때부터 만
가게마다 다른데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샷추가 지불후 리필해드리고 있습니다. <br />
샷추가는 아메리카노 1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2000원 받는데 실제 샷당 원두가와 인건비 전혀 없는 추출관련 비용이 1000원에서 1100원정도 듭니다.<br />
저희는 캡슐 전문점이라 원두가 많이 쎄서 그런데, 보통 매장들은 40원에서 300원 내에서 거의 끝납니다. <br />
인건비, 용기나 설거지 비용 치면 약간 손해인데
저희 매장은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지하상가중 썬큰에 위치한 Kaffee Strasse 입니다.<br />
02-305-7540<br />
예전 가로수길 메인도로에 큰 매장이 있었는데 그때 회원분들 많이 다녀가셨죠.<br />
지금은 가로수길은 사정상 닫았습니다.<br />
판매 음료는 커피메뉴는 모두 네스프레소와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이고<br />
홍차는 헤로게이트, 그리고 물,시럽, 인스턴트 재료 안 쓰는 100% 과일 음료입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