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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아끼는 선배의 마음이 아릅다워 보입니다....

짝퉁 효리님...ㅡ,.ㅜ^ 입에다 날고구마 흙도 안턴거 물려버리는 수가 이씀돠...

급하게 드셔서 그래요. 좋은 사람들하고 먹다보면 대화가 주가 되고, 술먹는건 부차적인게 되니까 천천히 마시게 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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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말나온김에 한번 쏘심이 어떨지? ㅋㅋㅋ

그러게 어여 나오셔요~ ㅎ

지 같으면 그런 자리면 냅따 술상 뒤집어 버림다. 울 소심한 을쉰은 맴이 여려서 몬하셨군요 ㅡ,.ㅜ

안주빨을 너무 세워도 술이 취합니다^^*

저 &#46159;은 사람임돠~...^^

직장에서 부터 얼매나.... 거시기 3cm 로 봤으면, 지금까지 걱정을 해 주는 상사의 깊은 맘을 모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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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자 노망든다더니.... 아직 노망 들 때는 한참 남았네요.

딜라일라 한곡으로 평생 사골 우려먹듯 하고 있는 영남님....ㅡ,.ㅜ^ 어여 신곡이나 준비하시죠?...<br />
((먼지나게 맹글어 버릴까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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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고수님...ㅡ,.ㅜ^ 가급적 자리를 같이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다른 사람을 통해서 나오라고 하는 통에....

을쉰 선생님 혹시 술 쏘셔야하는데 취한척 도망나오신건 아닌가요?

그 분을 모시고 훌륭한 가르침을 받으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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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하고 싶군요.

ㄴ그분이 바로 콕 찍어서 접뉘다 .. 색경 한개 가지고 오시면 됩뉘다. ㅡ,,ㅡ;;

ㄴ아..그분이 이분이셨군요...ㅎ

ㄴㄴ &#46159;은 가르침을 받는데 썽구라수가 필수쿤효~...^^

ㄴㄴㄴㄴㄴㄴㄴㄴㄴ인권 님 ㅠㅠ

종호을신 번개에서 뵌지두 너무 오래되었네요...

이쁜 츠자 끼구 양주 드시는 자리면<br />
끝을 보기 전엔 자리 안떴을 꺼라능....~.~!!<br />

종호얼쉰이 조용히 가만 있으셨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ㅎㅎ

그냥 저랑 마시고 싶다고 하면 될것을. 왜이리 길게 돌려서 말씀을 하시는지.

그러게요. 그렇게 지가 보고싶으셨어요 ^^ 진작말씀하시지그러셨어요<br />
얼쉰 말씀만 하세요. 술 사주김 언제라도 언능 튀가겠습니다. ㅎㅎ<br />

잘.얘기하시지.그랬어요 직장그만둔지도 오래됫고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고<br />
사람 존중할줄좀 알라고 말이에요<br />
더 건들면 가자미 통가시를 줄에매달아서 위장에 쳐박아넣고 소화될때쯤 땡겨버린다고..<br />

느무느므 지당한 야그를 구리 길게 하시다니.. ^^<br />

조은술 이쁜츠자 입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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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술 마누라 입술<br />
ㅡ..ㅡ

(평소)자꾸 가르치려 하시는 분은 점점 주변에 놀아줄 사람이 없어지는 관계로 그나마 붙잡힌 사람에게 못다한 가르침을 주시려 하실 듯 합니다..^^

성일님의 말씀이 와 닿네요...ㅠ,.ㅜ^

저에게 혹 가르침을 주실 일이 있으시면 (저는 마다않고)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노원으로..^^

종호얼쒼~~~!! 어디서든 마음에 없는 말씀이든 거짓말 못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