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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윈도우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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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11: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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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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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윈도우깔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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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훈 [가입일자 : 2005-04-1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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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계에는 완전 젬병입니다.
컴처럼 복잡한 물건은ㅠㅠ
그래서 1, 2년에 한번 돈 오만원을 주고 서비스센터나 수리점에서 윈도우를 깔아왔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마눌 반응,
-아마 남자들 중에 윈도우 못 까는 사람은 당신 외에 두어명 더 있을 거야.
근데, 돈 오만원이 갑자기 아까워지면서 한번 해봐야지 하는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일요일 오후부터 지금껏 씨름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마눌 반응,
-그냥 서비스 부르세요.
반전이라면 반전,
본인은 깔 수 있으면서 절대네버 안도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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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고 비슷한 듯, 누구나 다 해서 쉬워 보이지 사실 제데로 한다는게 쉽지는 않죠..<br />
컴퓨터도 시스템 깔고, 드라이브 잡고... 시스템에 따라 호환. 버그, 바이러스, 하드니, 메모리니, 그래픽이니, 메인보드니, 복원이니........뭐 암튼 잡다구리 경우에 수를 모두 해결하고 온전하게, 남에 차 운전하듯.... 이컴 저컴 온전하게 깔거나, 약간의 수리 내지는 업그레이드를 해서 사용할 수 있겠금 하기까지는..... 수만번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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