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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께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7-15 22:23:06
추천수 1
조회수   3,569

제목

*** 선생님께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현동혁 [가입일자 : 2001-07-26]
내용
제 글입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69690&page=0&view=n&qtype=user_name&qtext=%C7%F6%B5%BF%C7%F5&part=board



*** 선생님 글입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69777&page=0&view=n&qtype=user_name&qtext=%C0%B1%BE%E7%C1%F8&part=board



이어서 제 글들입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69780&page=0&view=n&qtype=user_name&qtext=%C7%F6%B5%BF%C7%F5&part=board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69791&page=0&view=n&qtype=user_name&qtext=%C7%F6%B5%BF%C7%F5&part=board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69791&page=0&view=n&qtype=user_name&qtext=%C7%F6%B5%BF%C7%F5&part=board





*** 선생님이 말씀하려고 하시던 것이 대략 커다란 악은 보지 못하고, 작은 악만 보느냐라는 취지인 것으로 이해합니다만, 그 취지는 크고 작음에 대한 논쟁이 아니라 저에 대한 인격살인을 통하여 공개적으로 표명되었습니다.



저는 나꼼수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에 김어준은 좀 문제가 있다는 류의 글을 올려서 심한 댓글을 많이 경험하여, 당시 한번 와싸다를 탈퇴하였습니다. 그런데,사고 싶은 게 생겨서, 원칙상 재가입은 안되지만, 같은 동네 산다는 와싸다 직원이 전산을 외주줘서 잘 처리가 안되었으니, 그냥 잘못 탈퇴신청한 것으로 하라고 하셔서 재가입 아닌 재가입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물론 논쟁적인 글은 안썼습니다. 다 부질없는 짓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였고요....



*** 선생님이 자의적으로 저를 판단하시고, 훈계하시고, 인격모독을 행하신 글의 출처가 되는 저의 글은 아주 기분좋게 썼습니다. 술한잔 하고, 제 부끄러운 개인적 경험도 끄적이면서, 서로 소중한 사람들이니 상처주지 말고 살자는 취지로 쓴 술기운이 많이 묻어나는 글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댓글을 주셨습니다. 물론 몇분의 싸움으로 인하여 엄청 뻥튀기된 댓글 숫자이지요. 저는 얼큰하게 취해 잤습니다. 그러곤, 연인산으로 캠핑을 다녀오고 나선, *** 선생님이 글을 보았습니다. 입이 떡 벌어졌지요. 왜 이리 모욕스러운 말을 들어야 하는지 심장이 두근두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달리는 윤양진 선생님이 훌륭한 글을 쓰셨다는 칭찬일색의 댓글들....전날 비로 잠을 못잤음에도 사과를 바라는 글을 여러번 올렸습니다. 제 글에 달리는 댓글들....일베충도 나오고...윤양진 선생님이 저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었다는 취지의 글도 나오고.... 오늘 새벽 5시에야 잠들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글과 *** 선생님의 글과 그 댓글들을 다 읽고서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다소 공적인 넷상에서 글을 남긴지는 몇년이 지나지 않은 저에게는 여전히 이해하기 힘들긴 하지만, 대략 대충보고 쓰는 글들이니 그려러니 합니다. 그러나 윤양진 선생님의 글은 그런 대충쓰신 댓글도 아니고, 고민을 좀 했다는 취지의 선생님 자신의 댓글, 자유게시판은 실명을 거론하며 저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저의 댓글에 답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윤양진 선생님께서는 작정하고 저를 인격살인하신 겁니다.



거악과 소악을 이야기하셨다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의 머리속을 열고 보시며 비아냥 거리시고, 짐짓 훈계하시는 것은 용납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닙니다. 비굴하게도 저는 상처를 덜 받고, 빨리 사과를 받아 보고자, 저의 정치적 입장도 다소 밝혔습니다. 그런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인결살인의 글이지만, 윤양진 선생님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라는 취지였습니다.



이런 글이 불편하고, 창피합니다. 철저히 저를 위장할 수도 있는 공간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라는 비아냥을 듣고, 그러고서도 또 무던히 넘겨야 하는 공간인데 정말 화가납니다.



*** 선생님! 공개적으로 저격하셨으니, 공개적으로 인격살인에 대하여 사과하여 주십시요. 사과가 아니라면, 사과할 이유가 왜 없는 지에 대한 답변이라도 공개적으로 하여주십시요. 그 답변이 수긍할 만한 것이라면, 제가 윤양진 선생님을 거론한 글에 대한 사과를 공개적으로 하겠습니다.



저도 부양할 가족이 있고, 일을 해야하는 사람입니다. *** 선생님이 사과를 하시거나, 그 글들이 보편타당하다는 가르침을 주셔서 생업에 차질이 없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가르침을 주시면 제가 거하게 술도 한번 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P.S*** 선생님이 행동을 하실 때까지 링크된 것은 내용없이 자게에 매일 한번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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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주 2013-07-15 22:29:33
답글

자게에서 이런 글을 계속 접하기는 싫습니다 내용을 저도 읽어보았지만 이렇게까지 하시는 이유가 저는 이해를 못하겠네요ㅡㅡ<br />
<br />
본인이 먼저 올린 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 보시기를~~

현동혁 2013-07-15 22:31:45
답글

김학주님운 제글이 윤선생님으로부터 왜 그런 말씀을 들어야 하는 글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이재경 2013-07-15 22:34:01
답글

..........

구현회 2013-07-15 22:35:14
답글

어찌보면 참 순수하신듯. <br />
세상사 자신의 발언에 대해 오해하든 이해하든 그 모든 사람에 대해 그렇게 설득하고 사시나요.

윤석준 2013-07-15 22:36:05
답글

여러 회원들이 보고 싶어하지 않는 글입니다. <br />
개인적으로 대화하세요<br />
이름 누르면 이메일 뜨지 않습니까?<br />
<br />
이메일로 해결하고, 윤양진님이 사과하겠다고 하면 그 때 공개로 올리라고 하세요<br />
왜 두분의 싸움에 다른 회원들이 다 불쾌해야 합니까?

현동혁 2013-07-15 22:39:17
답글

불쾌하시다면 죄송합니다만, 넓은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구현회 2013-07-15 22:40:27
답글

자신은 공개적으로 쪽을 당했다. 고로 쪽을 준 사람이 사과하라 뭐 이런건데. 자신이 쪽을 준 사람은 잘 생각 안 하더라는. ㅎㅎ

구현회 2013-07-15 22:42:35
답글

그리고 넓은 이해를 바라시는데 님한테 쪽을 준 사람에게도 넓은 이해를 해 보세요. ㅎㅎ

김좌진 2013-07-15 22:43:04
답글

불쾌하니 개인메일로 해결하세요. 불쾌감을 계속 주면 그에 대한 공개사과를 매일같이 요구하겠습니다.

진현호 2013-07-15 22:44:34
답글

해결이 될때까지 게시판에 매일 한번씩 올리겠다.<br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r />
이거 너무 일방적 아닌지? 매사 이렇게 해결하시는지?

구현회 2013-07-15 22:45:04
답글

그리고 인터넷의 거의 모든 게시판에서 특정인을 거론하는 걸 왜 금기시하는지 잘 생각 해 보세요.

현동혁 2013-07-15 22:45:40
답글

구현회 선생님 제가 같이 일하는 동료, 제 직원, 제 가족, 그리고 우리를 밥먹게 해주는 타인들 모두 존엄하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물론 저도요. 설득이랑은 무관하며, 존엄에 응당한 예는 갖추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구현회 2013-07-15 22:47:18
답글

존엄이 아니라요 그 모든 공격에 대해서 이렇게 대응하는가를 묻는겁니다.

현동혁 2013-07-15 22:47:33
답글

특정인에 대한 거론은 윤양진 선생님께서 먼저 행하시고, 댓글로도 남겨주신 내용입니다.

현동혁 2013-07-15 22:48:57
답글

공격에 왠만하면 상대하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심할 경우에만 조심스레 대응합니다.

현동혁 2013-07-15 22:50:01
답글

김좌진 선생님 너른 이해부탁드립니다.

현동혁 2013-07-15 22:50:43
답글

진현호 선생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구현회 2013-07-15 22:51:25
답글

뎃글에 님처럼 특정 아이디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글이 님에 대한 타격거점 공격글인지는 의문이 있죠. 상당수는 그게 아니라고 하고 있구요.

이인성 2013-07-15 22:51:45
답글

내가 늬들을 치사하다고 욕하는건 괜찮지만..<br />
내가 욕먹는건 못참겠다? .... (사실 욕인지도 잘 모르겠지만..)<br />
<br />
뭐....그것도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br />
하지만 상대(윤양진님)도 마찬가지로 자유겠죠.

현동혁 2013-07-15 22:53:03
답글

구현회 선생님, 윤양진 선생님 글에 윤양진 선생님이 남기신 댓글이 있습니다.

류낙원 2013-07-15 22:53:30
답글

저는 이즘에서 제3자들은 그저 지켜 보는 것이 어떨까 라는 의견을 이런 저런 눈치들을 살피며 소심하게 피력해 봅니다.

장정훈 2013-07-15 22:53:31
답글

이 정도면 병원부터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조재호 2013-07-15 22:54:39
답글

전 이해 못하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그만 두시지요..

이창민 2013-07-15 22:55:04
답글

여그가 전교조 사이트여? ?<br />
갑자기 쌤들이 왜이리 넘쳐나는겨??

현동혁 2013-07-15 22:55:14
답글

이인성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댓글이 전혀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욕이나 토론이 아니라 제 인격살인에 대한 문제입니다. 논쟁을 하셨다면 얼마든지 이해합니다.

진현호 2013-07-15 22:55:24
답글

글에 대한 반론은 다시 글에 대한 재반론으로 해결해야지<br />
글 제목에 실명을 거론해서 물고 늘어지는 이 모습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좋게안보이는군요.

최창식 2013-07-15 22:55:27
답글

이럴 필요까지 없는데, 참 어지간하시네요. 그리 상처 잘 받으면 인터넷에 글 쓰시면 안 됩니다.<br />
<br />
글 제목에 남의 이름 석자를 그렇게 반복적으로 계속 거론하는 것도 실례라는 것 모르십니까?<br />
<br />
당사자는 보고도 모른 척 할 수도 있겠지만 요 며칠 바빠서 이 게시판에 못 들어올 수도 있는데<br />
<br />
나중에 와서 보면 무슨 생각 들겠습니까. 그정도 글은 요즘 여기서 싸움 나는 수준을

구현회 2013-07-15 22:55:44
답글

그 어떤 게시판도 제목에.특정 아이디. 이름을 거론하는게.금지가 되어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길. 그걸 방치하면 개싸움되는거 순식간입니다..그건 상식입니다.

현동혁 2013-07-15 22:56:16
답글

장정훈 선생님, 그런 소리는 말아주셔요!

이태봉 2013-07-15 22:56:45
답글

한동혁님이 올리신 첫 글을 보았습니다. <br />
<br />
"제 삶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은 솔직히 어린시절 과수원 관리인의 딸인 XX희. 그 아이가 아이들한테 끌려다니서 갖은 수모와 멸시를 당할 때 그저 바라본 것입니다. 정말 아니라고 생각됐는데, 비겁하게시리....그리고 몇년후 큰 마을 아이들에게 나와 우리 마을의 친구들은 돌팔매를 당합니다. 가난한 촌구석의 아이들이라고...큰 동네 아이들이 그러더군요." <br />
<br />

현동혁 2013-07-15 22:58:11
답글

최창식 선생님, 모욕죄에 대한 고소보다는 이 안에서 해결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권영호 2013-07-15 22:59:10
답글

현동혁님께서 마음으로 너그러이 용서해주시는 것은 어떠신지요?<br />
아니면 메일이나 전화 등으로 개인적으로 사과받으시는 것은 어떠신지...<br />
많은 회원님들이 불편해하시니 회원님들을 한번 배려해주시기를 부탁드려봅니다.<br />

현동혁 2013-07-15 22:59:33
답글

이태봉 선생님 저의 첫글은 수꼴이든 좌빨이든, 진보든 보수든으로 시작합니다.

홍상용 2013-07-15 23:02:34
답글

저는 처음에는 현동혁님의 입장이 정말로 이해안되었습니다..<br />
고집스럽게 보였고 일부러 상황을 악화하여 가는것을 즐기는것처럼 보였습니다<br />
그러다가 어느분의 댓글.. 다른 사람은 윤양진님의 글을 3인칭으로 보는데 현동혁님은 1인칭으로 받아들이는것같다는 글을 보고 그렇다면 이분이 진짜 힘들어 하실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br />
잘은 모르겠으나.. 그러니까 인격살인까지는 모르겠으나.. 많이 상

현동혁 2013-07-15 23:03:27
답글

권영호 선생님 말씀 고맙습니다. 부끄럽습니다.

현동혁 2013-07-15 23:03:57
답글

김헤규 선생님 싸움은 하지 말아주셔요.

김혜규 2013-07-15 23:04:25
답글

넵 댓글 지웠습니다. 가만히 보겠습니다.

이태봉 2013-07-15 23:05:23
답글

L 네, 제가 인용한 부분이 그 글 중에 있는 내용입니다 <br />
<br />
저는 부당하게 괴롭힘을 당하는 쪽을 나서서 도와주지 못해서 부끄럽다는 것으로 보았습니다.<br />
다수가 힘이 약한 소수를 괴롭히니까 더 그랬겠지요.<br />
<br />
그런데 지금 와싸다의 경우는 그 상황과는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드리는 것입니다..<br />
괴롭히는 쪽과 괴롭힘을 당하는 쪽이 정반대의 상황입니다.<br />
<br />

현동혁 2013-07-15 23:06:06
답글

이창민, 조재호 선생님 저에게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태봉 2013-07-15 23:09:47
답글

아... 제가 성함을 오타를 냈군요. 현동혁님으로 정정합니다. 죄송합니다.<br />
<br />

조영재 2013-07-15 23:10:37
답글

이번일은 어떻게될지 모르겠지만 동혁님은 자신과 부양할 가족을 위해서라도 <br />
앞으론 인터넷상에 절대 글 올리시면 않될 듯 합니다.진심으로 드리는 말입니다.

구현회 2013-07-15 23:10:58
답글

게시판은 원래 당사자끼리 이야기하라고 있는 게.아닙니다. 그걸려면 전자결재를 하면 되지 무신 게시판인지. ㅋㅋㅋ. 웃겨서.

정창현 2013-07-15 23:11:49
답글

중요한 문제라고 하시니 불확실한 게시물보단 이메일이 좋지 않을까요?

구현회 2013-07-15 23:11:51
답글

그럴려면..오타가..쩝.

translator@hanafos.com 2013-07-15 23:12:52
답글

현동혁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br />
윤양진님이 답글을 주셨으면 형동혁님이 계속 이런 글 올릴 이유가 없지요. <br />
<br />
그런데요, 현동혁님,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바로는 윤양진님은 <br />
와싸다에 늘 접속하시는 분이 아니고 가끔 가다 한 번씩 접속하시는 분인 듯합니다. <br />
<br />
그러니 좀 기다리셨다가 윤영진님 글이 눈에 띄면 그때 부탁하도록 하시지요.

진현호 2013-07-15 23:13:08
답글

다수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함에도 불구하고<br />
<br />
이해 해달라, 양해 부탁한다는 말로 밀어 붙이시는데 이게 부탁입니까? 일방통행이지..

현동혁 2013-07-15 23:13:55
답글

이태봉 선생님 저는 와싸다의 상황에 대하여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실제 오프에서 뵌적도 없고, 글을 올린도ㅠ얼마돼지 않았습니다. 다만, 댓글이서 계속적인 인신공격이 이루어지고, 특정인에게 엄청 몰아대는 모습은 눈살을 찌뿌리면서 보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양식있는 분들은 다 아실텐데, 굳이 감정싸움 나도록 글을 던지는 것인지 이해하기 힘들고, 그 양반의 정치적 성향이 어찌됐든 간에, 그 앙반도 어떤 부모와 자식과 사회적 관계를 갖

홍상용 2013-07-15 23:14:00
답글

현동혁님이 글을쓰고 자는동안 모든 재판?이 끝났기때문에 괴롭히는 쪽과 괴롭힘을 당하는쪽 이 반대로 느껴질수있다고봅니다<br />
<br />
자고일어났더니 수많은 날선 댓글이 이미 다 본인을 판단하고 정죄한 후였기때문에 더 그렇지않을까요

현동혁 2013-07-15 23:17:23
답글

진현호 선생님 다수가 항상 맞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다수가 제 생각을 이해받지 못하더라도 제 자신의 존엄은 제가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동혁 2013-07-15 23:18:38
답글

홍상용 선생님 제 원글에 대한 댓글 중 날선 댓글은 많지 않습니다. 확인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구현회 2013-07-15 23:19:57
답글

걍 잊으세요. 이해할 사람은 할 것이며 오해할 넘은 오해할 겁니다. 그리고 그게 짜달시리 자기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인터넷의 자기 편이라는 것도 젤 중요하지 않아요. 실제 자기 인생에 사기를.치는 시키들은 실생활에 있습니다.

현동혁 2013-07-15 23:20:41
답글

황보석 선생님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훈 2013-07-15 23:22:09
답글

현동혁님의 첫 글이 좀 애매했습니다.<br />
저도 책 읽고 밥 벌어 먹는 사람인데<br />
님의 글을 검토 들어가면 정말 머리 아프겠더라구요.<br />
그래서 저는 대충 세상사를 개인사에 빗대어 설명하셨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br />
그런데 오늘 보니 그 글이 발단이 되어 문제가 커졌네요.<br />
<br />
사람은 자신의 관점에서 타인을 바라봅니다.<br />
얼마든지 그럴 수 있지요.<br />
어떻게 바라볼 지

어후경 2013-07-15 23:23:10
답글

취지가 어떠하였던간에 당사자가 심한 불쾌감을 느꼈다면 사과가 필요하다 봅니다.<br />
지금 정치판 기싸움이나 터무니없는 글에 대한 반응도 아니고, 현동혁님의 글에 연관이 있었던 글이라면 1인칭으로 받아들이기에 충분한 내용이었습니다.<br />
오해였다고 조기 사과했다면 금방 해결될 문제였지만 동혁님의 행동을 보면 단순 사과로는 풀리지 않을것 같네요.<br />

현동혁 2013-07-15 23:23:31
답글

조영재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 나름은 논쟁이 될만한 글을 올리지 않았다고 했는데......일이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구현회 2013-07-15 23:23:44
답글

자기 정당성이나 도덕성 중요하죠. 하지만 그것도 덧없습니다.걍 그렇다구요. ㅡㅡ

진현호 2013-07-15 23:23:47
답글

이건 맞고틀리고를 따질 문제가 아니라<br />
공중도덕에 빗댈수있는 게시판 사용 예절 정도로봐야죠.<br />
그런 예절에서 지금벗어나도 한참벗어난 상태로 보입니다.

홍상용 2013-07-15 23:23:57
답글

아.. 그런가요<br />
ㅠ.ㅠ 전 그렇게 느꼈는데요.죄송....<br />
<br />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현동혁 2013-07-15 23:25:45
답글

김창훈 선생님, 어후경 선생님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현동혁 2013-07-15 23:28:18
답글

구현회 선생님 ...그래도 살았있는 동안은 존엄하게 살고 싶습니다.

현동혁 2013-07-15 23:30:04
답글

정창현 선생님 그렇게 되면 형사고소 할 마음밖에 안들어서, 사실 이곳에서 끝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동혁 2013-07-15 23:32:27
답글

진현호 선생님의 말씀 맞습니다. 다만, 저와 윤양진 선생님이 무탈하게 문제를 풀 수 있게 잠시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최봉환 2013-07-15 23:38:38
답글

초반에 사과를 요구하는 단계에서는 왜 그런지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오늘 자세히 비교하면서 읽어보니 나름 납득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br />
<br />
다만, 제 경우 그 전의 자유게시판의 자유 운운하던 수많은 글들이 현동혁님의 글보단 먼저 생각 났습니다.<br />
실제 저격이 목적 있었다면 애초에 글에 이름을 언급했을 거라 봅니다.<br />
왜냐하면 댓글에서 언급하듯, 이름을 언급하며 저격했어도 되니까요.<br />
<br /

김영진 2013-07-15 23:38:47
답글

고종석의 말중에 윤리적 우월의식은 지적 우월의식 보다 휠씬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지적인 우월의식은 상대를 열등하다고 보지만 윤리적 우월의식은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라 합니다. <br />
<br />
자신을 비하하는지도 모르면서 자신있게 남을 조롱하더니 반응조차하지 않는군요. 상하신 마음 잘 달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이태봉 2013-07-15 23:39:10
답글

윤양진님의 글에 달린 댓글은 대부분 아니 모두 다가<br />
현동혁님의 본문글과는 상관없이 그 내용에 대한 댓글들입니다.<br />
<br />
윤양진님이 글에서 현동혁님을 특정하여 언급하지도 않았고,<br />
그 글만 보고서는 현동혁님 글과의 연관성(?)을 알 수가 없습니다.<br />
<br />
설마 윤양진님 글에 댓글 단 모든 사람들이 다 현동혁님이 먼저 올린 글을 보았고,<br />
또 그것을 기억하고 서로 연관지어서

이태봉 2013-07-15 23:41:46
답글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음주... 특히 취한 상태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운전만이 아닙니다.<br />
공개된 게시판에 글쓰기도 그냥 단순 잡글외에는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잡글도 안 쓰는 것이 좋습니다.<br />
<br />

현동혁 2013-07-15 23:41:52
답글

김영진 선생님은 항상 잘 계시지요? 부끄럽게 안부 묻습니다 ㅠㅠ.

구현회 2013-07-15 23: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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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론은 님은 넘 순수하다. 하지만 제목에 특정인을 거론하는건 상식에 어긋난다입니다.

홍용재 2013-07-15 23: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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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br />
저 아래 글을 올린터라 동어반복, 중언부언 하고싶지는 않지만,, <br />
이 곳이 좀 터프한 곳입니다. 때론 아주 살갑고요 ^^<br />
인격살인까지는 아니지만 대단히 불쾌한 감정 충분히 이해하고요.<br />
동호인으로서 저라도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br />
<br />
근데 글 제목에 특정인을 거명하는 것은 무리수입니다.<br />
10년 넘는 와싸딩에서 동혁님과 불교불가 할 정도로 악플 런치

현동혁 2013-07-15 23: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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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 선생님, 댓글들은 그려러니 합니다. 윤양진 선생님의 글은 제목과 그 안의 내용이 저와 관계가 없다고 하는 것은 너무 정치적인 수사가 아닐런지요? 그리고, 취중에 기분 좋게 쓰는 글이나 말까지 참견받기는 싫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속하는 것입니다. 책임도 제가 집니다.

구현회 2013-07-15 23: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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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용재님에.동의 ㅎㅎ. <br />
그리고 여기서 편이라고 해봐야 짜달시리 실생활에 도움 안됨. ㅡㅡ

현동혁 2013-07-15 23: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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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님 그렇게 계산적으로 행동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윤양진 선생님은 지나온 글의 면면을 보건데, 좋으신 분 같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사과를 바랄 뿐입니다.

전병열 2013-07-15 23: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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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의 글이 아닌 견해 글에 훈계조의 과한 글은 받아들이는 개인 성격에 따라 상처가 될수 있습니다. 제가 한동혁님 글 보고 마음 푸시라고 댓글달았지만, <br />
윤양진님 글은 과한 감이 다분히 있습니다. 활발히 자게판에 활동하시는 여러분들이 균형감이 결여된 댓글을 다신것 또한 예의가 아니지요. 한 사람이 아프고 괴로와 하는데 굳이 자기 지향이 아니라고 편파적 동조를 해야하는지요 !? 저야 여러모로 모자른 사람이라 논쟁글 쓸 재주가

현동혁 2013-07-15 23: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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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선생님은 그런 소리를 듣고도 아무렇지도 않으실 수 있으시군요. 저는 그렇지 못한 나약한 사람이랍니다.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농담과 풍자 정도는 구분할 지적 능력은 된다고 생각하고, 일상생활에 별 지장?은 없습니다.

구현회 2013-07-15 23: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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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글이든 뭐든 글 자체가 오해가 있다는 생각은 안 해 봤는지요. 영회평이나 기기. 음악도 마찬가지더군요. <br />
네가 제일 좋아하는 그 어떤건데 니가 뭘.알아서 그딴식의 평가하냐.그런거 많더군요.

이태봉 2013-07-15 23: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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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제가 시간 순서에 따라 느낀 사실을 그대로 쓴 것입니다. <br />
너무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아니신지요? <br />
<br />
제가 그래도 정성들여서 쓴 글에 대해서 정치적 수사라니 저도 상당히 기분이 나쁘군요. <br />
<br />
공개게시판에 글을 쓴다는 것은 아시겠지만 일기장에 글을 쓰는 것과는 다릅니다. <br />
현동혁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책임도 져야 하는 것이지요. <br /

홍용재 2013-07-15 23: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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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공개 게시판에서 사과란 내용보다 맥락과 모양새가 중요하죠. 그 역시 컨셉(개념)이고요. <br />
제가 보기에 이미 사과는 별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ㅎㅎ<br />

현동혁 2013-07-16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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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열 선생님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구현회 2013-07-16 0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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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는 아니 쓰고 있는 기기인데 걸 비판하닌깐 마치.그걸 자신에 대한 비난으로. 직결시켜서 쌈 나는거 수태 봤습니다. 그거랑 비슷할수도 있다는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정말 웃기지만.

현동혁 2013-07-16 0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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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 선생님 기분나쁘다시다면 미안합니다. 저는 윤선생님의 글이 왜 제글에서 파생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지가 잘 이해가 돼지 않습니다. 이 모습이 결코 아릅답지 않은 모습입니다만,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br />
<br />
그리고 제 마음을 얘기하시신 말아주세요.

현동혁 2013-07-16 0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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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 선생님 저에게는 사과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구현회 선생님 제가 그 정도로 어리숙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태봉 2013-07-16 00: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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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다시 한번 아래에 복사하여 둘테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br />
제 글이 그렇게 오해할 정도의 글쓰기는 아닌 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이 부분만 추가하였습니다.<br />
<br />
"설마 윤양진님 글에 댓글 단 모든 사람들이 다 현동혁님이 먼저 올린 글을 보았고, <br />
또 그것을 기억하고 서로 연관지어서 윤양진님 글에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br />
<br />
저도 (처음에는)

현동혁 2013-07-16 0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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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회원님들 다들 좋은 꿈 꾸시고, 윤양진 선생님 제 메일은 dhhyun1@gmail.com 을 쓰고 있으니, 공개적으로든 메일로든 언제든 연락을 주셔요. 기다리겠습니다.

이태봉 2013-07-16 0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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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 위에 제 댓글의 마지막 줄은 <br />
현동혁님 마음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제 마음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현동혁 2013-07-16 00: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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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 선생님, 홍상용 선생님도 안녕히 주무셔요. 저도 내일을 위해서...

현동혁 2013-07-16 0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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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 선생님 고맙습니다.

황인수 2013-07-16 00:13:50
답글

공개적인 글로 상처를 주었으니 공개글로 사과를 요구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걸 개인 메일로 해결하라는건 형편에 어긋나지요 여러분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는건 아무런 대꾸가 없는 윤양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최현정 2013-07-16 0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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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동혁님글도 읽었고 양진님 글도<br />
읽었습니다<br />
제가 뭐라고 두분께 뭐라 말할자격도<br />
없고 나서기도 그렇지만<br />
동혁님 입장에서 보면 불편해 하실수<br />
있을거 같았습니다<br />
암튼 그냥 제 좁은 생각으론 그렇습니다

이재형 2013-07-16 00: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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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뒷부분이 짤려서 삭제햇슴니다 이해하세요

유충현 2013-07-16 00: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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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 댓글 달면 끝날 일인 것인데. 현둥혁님 토닥토닥

이태봉 2013-07-16 0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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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대한 오해가 풀린 것 같아 다행이군요.<br />
잘 해결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br />
<br />

구현회 2013-07-16 0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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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motors70@yahoo.co.kr 2013-07-16 0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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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할때까지 매일 글을 올리겠다.그러니 회원님들 이해해달라.<br />
저도 와싸다 회원중 한명 입니다.자게에서 이런글 안받으면 좋겠습니다.이름 클릭하면 메일주소 나오지 않나요.사과를 받던 진지한 대화를 해보시던 그건 두분이 메일로 하세요.본인이 사과 받는건 중요하고 자게에 이런글 매일 올려 다른 회원들 짜증나게 하는건 어떻게 하실건가요.

bnbkorea@paran.com 2013-07-16 06: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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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드네.....도대체 밥그릇수가 어케된지 몰지만 여태껏 저러고 세상 참 용케도 살아왔지싶네. 입에 욕나올라카네....(나에게는 선생이네 지랄이네 단어쓰지마쑈 그리고 이해해달라고도 말고..난 이해하기싫으니께)

최재선 2013-07-16 07: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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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가 부족한 사람이 긴 글을 쓰다가 지웠습니다.<br />
어차피 누가 뭐라고 쓰던간에 이 글을 쓰신분은 자신의 의견을 바꿀것 같지는 않으니...<br />
<br />
하지만 저도 이글 쓰신분의 글을 읽고 기분이 상했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요.<br />
<br />
많은 논쟁에 눈팅을 주로하고 있지만 상식적인(제 기준) 분들의 의견에 동조해왔는데<br />
그걸 "다구리"로 매도해버리고 "치사하다"고 일방적으로 평가해버리는 것 때문

현동혁 2013-07-16 07: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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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권식님 세상 잘 살고 있습니다.

현동혁 2013-07-16 08: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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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선 선생님 건전한 상식을 가진 분들이 보면 뻔한 글에 굳이 비아냥거리면서 댓글 남기는 행태는 치사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불필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논쟁적인 글에 감정적인 대응을 하는 것도 불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분나쁘셨다면, 미안합니다.<br />

김주영 2013-07-16 08:10:11
답글

옛날 한 옛날에 누군가 말 했더랍니다.<br />
정신 바짝 차리고 잘못 된 것 없는지 살펴보세요.<br />
<br />
그말을 들은 후 칭얼 거리기 시작합니다.<br />
사과해라 내가 정신줄 놓고 있던것도 아닌데.<br />
사과해라 잘못된 것이 없는데<br />
사과해라 나는 세상 살면서 이렇게 상처 받아서<br />
사과해라 나는 그런말 들을이유가 없다 사과해라 사과해라.<br />
난 상처받은 피해자다 사과해라 사과해라

현동혁 2013-07-16 08:38:04
답글

김민관선생님 황보석선생님 말씀대로 윤양진 선생님이 글 올릴때를 살펴서 사과를 요구토록 하겠다고 댓글달았습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바쁘면 잊고 그냥저냥 지나가겠지요. 온라인상에서 인격이 뭐 그리 중요하냐고 할 수도 있고, 익명 사용시에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러저러한 비아냥의 댓글, 집요하다는 등의 비난 댓글을 예상치 못한 것도 아니나, 저에게는 이러한 글을 올리는 것에는 2가지 목적있습니다. 하나는 윤양진 선생님에게 사과를 받는

현동혁 2013-07-16 08: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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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이폰 입력으로 오타 많고, 비문 많습니다. 좋은 글에 답 못해드린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도영 2013-07-16 09: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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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는 항상 경중이 있는 것인데, 이게 이렇게까지 할만큼 큰 일이었는지 모르겠네요.<br />
인격살인이라는 말도 많이 과한 느낌이구요.<br />
님 스스로 일을 너무 키우거나 과장해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김병일 2013-07-16 10:06:50
답글

궁금해서 링크 따라 다 읽어보았네요.<br />
윤양진님 글에 무슨 문제가 있나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br />
그 정도의 글에 대해 인격살인, 사과 운운은 지나친 것 같습니다.<br />
내가 글 하나 쓰면 남한테 글 한 소리 들을 수도 있는거지요.<br />
또한 나와 의견 다른 사람이 훨씬 많은 곳에서 그에 반한 글을 쓰면 반대 답글이 더 많이<br />
달리는 것은 당연지사인데 그걸 다구리라 생각한다면 대화가 되겠습니까?<b

현동혁 2013-07-16 10:20:11
답글

김병일님 댓글을 다구라라고 하지 않고, 제가 다구리 당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br />
도영님 지적도 일면 타당하십니다.

박태희 2013-07-16 11:25:51
답글

본인이 삭제한다고 하셨으니, 삭제하세요. <br />
남겨두셔도 본인에게 득될 것도 없습니다. <br />
<br />
그리고 아이콘 쓰시죠. 바로 좀 알아보게요.

하성호 2013-07-16 14:33:03
답글

사과는 사과하는 당사자가 마음에서 우러나야 진정한 사과가 될 것입니다. 조금 기다려 보심이 어떨런지요? 설령 사과가 없다하더라도 충분히 의견을 피력하셨으니 된 게 아닐런지요?

하성호 2013-07-16 14:34:47
답글

이런 식의 다소 강요의 결과에 따른 사과는 님도 바라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동혁 2013-07-16 14:53:17
답글

박태희님 요청하시면 삭제하겠다는 것입니다. 윤선생님의 글과 저의 글이 같이 삭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주신 글이고, 우리의 현상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저에게 득이든 아니든 그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리 감정적으로 쓰진 않았기에 남겨두더라도 별 부끄러움은 없으며, 모든 분들을 존중하려고 노력하였고, 회원님들도 저를 존중해 주셨으므로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이 될 것이 아니라면, 아직까지는 이 글때문에 딱히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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