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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회사에도 제습기를 쓰긴 하는데요. 기사처럼 밀폐된 몇평 안되는 방에 비누 결로현상 없애려고 씁니다. 공간이 크면 아무 소용 없어요 ^ ^

저도 구입을 고려했다가 막상 생각해보니 빨래 말리는거 외 별 필요가 없을듯 해서 포기했습니다 ㅠ ㅠ

빨래때문에 구입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다른 기능은 아에 기대도 안하던데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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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정용 런닝구 머신으로 둔갑 하능검까?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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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구 머신은 빨래 걸이라도 되능데

제숩기 정말 좋습니다. 자기 1시간전 켜 놓으면 이불 뽀송뽀송해지고 쾌적합니다

써보시면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첨엔 부정적이었지요...사용후엔 제 아내의 주장을 일찍 들어주지않은게 미안터군요...ㅡㅡ;<br />
안방 에 옷장열어두고 조금 틀어 두면 이불도, 옷들도 습기제거되고, 자기전에도 온도는 조금올라갔지만 습도없는 느낌 꽤 쾌적합니다.. 그리고 작은방도 가끔 돌아가며 틀어주구요...<br />
암튼 좋은데^^............... 기사는 기사일뿐,,, 써보세요~~ 다른때에는 기자,신문 많이들 불신

쓰기 나름 아닐까요.저도 구입전엔 그렇게 쓸모 있을까 했지만 써보니 참 좋아요.한곳에 장시간 틀어놓는게 아니라.방에 한두시간 켜놓으면 그렇게 덥지도 않고 뽀송뽀송 합니다.온도가 올라가지만 습도가 없는 온도라 그리덥지는 않습니다.그리고 겨울에 베란다에 결로현상에도 효과 있지 않을까요.

제습기 정말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잠자기전 1시간정도 방에 사용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덤으로 빨래는 아주<br />
뽀송합니다.

사람때문이 아닌 물건때문에 샀던 제습기가 있는데요..LG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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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빈도는 거의 없지만. 요즘 날씨에서는 틀을만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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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약간 따뜻한 바람이 나오기는 한데<br />
(온풍기라기는 약하고 한데..암튼 약간 더운끼가 있는 바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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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녁에 에어컨 켜기는 춥고요..이정도 선선한 장마철에는 괜찮은거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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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더 더워지면 못틀

근데 일년에 이게 필요한 날은 제경우는 몇일 안되는거 같기는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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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이 갑

엘지 제습기 구매한지 벌써 5년 &#46124;군요..<br />
장마철에 옷방에만 한두번 사용하고 맙니다..<br />
제습기능 에어콘만 못해요.<br />
제습기 틀어놓고 선풍기 하루종일 가동해봐야 에어콘 한시간튼것만 못해요.<br />
그냥 빨래집중건조, 옷방이나 옷장 습기제거정도로는 유용하네요.

빨래 때문이라면 저희집은 세탁기 건조기능을 사용합니다. 참 뽀송뽀송해 지더군요

에어콘 제습이 갑입니다<br />

헉...저같은경우는 습도있는게 좋아서 가습기 틀아놓습니다 ㅋㅋ 촉촉하니좋음. ㅌ특히 비오는날의 습도를 사랑합니다

조그만 제습기 옷방에 곰팡이 때문에 구매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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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타서 그런가....저도 얼마전에 비싼녀석을 구입했습니다.<br />
디자인은 참 이쁘게 만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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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집 한구석에 장식장이 되어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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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두 아이도 있고 지하실이 있어서 많이 습한 구조라 구입을 했는데,<br />
문을 다 닫아놓고 가동해야하는데, 그러면 너무 더워지고...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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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제습기 에어콘을 동시에 작동할려니...이게 뭇느 짓인가 싶

맞벌이하는 집은 빨래 말리는데 최곱니다. 장마철 집안 습기제거도 좋고요... 저희집은 제일 돈값하는 놈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합니다..

제습기 원리는 에어콘이나 냉장고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제습 능력만으로보면 전기를 훨씬 많이 사용하는 에어콘이 뛰어나겠지요.. 다만 제습기는 이동이 가능하므로 밀폐된 작은 공간에서의 제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에어콘은 실외기가 외부에 있어서 열교환을 하게되므로 실내의 온도를 낮추게 되지만 제습기는 외부로 열을 방출시키지 못하고 설치된 위치에서 열을 발산하게 되므로 실내 기온 상승을 피할 수 없습니다. <br />
쓰임새

한 달 전 뽀송이를 구매했어요~ <br />
1. 집에 돌아와 침실에 2시간 정도 켜 놓고 거실에서 놀다가 방안에 들어가면 서늘하면서 이불의 감촉이 좋습니다.<br />
2. 옷방에는 날마다 선풍기와 함께 제습기를 3시간 켜놓습니다. 항상 옷이 뽀송뽀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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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제습은 포기입니다. 넓기도 하고 아파트가 10층이라 앞뒤가 트여 있어 아직은 양쪽 문 열고 선풍기 틀면 아직 더운줄 모르겠습니다.(파주에 산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