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거래를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4가지 경우의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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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전거래에 물건 등록하고 돈도 좀 늦게 받는게 귀찮을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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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매자가 물건 수령후 안전거래 최종 결제를 안하고 반품 요청 들어올까봐.(판매글과 달리 하자가 있는 제품을 의도적으로 팔려고 하는경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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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와 반대로 구매자가 취향 차이로 변심이 생겨서 안전거래 최종결제 안해주고 트집 잡아서 반품 요청이 들어올
저의 경우 4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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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만 한다고 했는데 어떤 분이 안전거래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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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안전거래가 뭔지도 몰랐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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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분이 나빴습니다. 상대방이 뭘 우려하는지 알지만 저로서는 의심받으면서까지 물건 팔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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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저의 경우 몇 십만원은 막 확인하지 않고 보내도 잘들 들어와있던데..........
가입일이나 활동내역 그리고 구글등에서 아이디,연락처,이름,계좌등을 상세히 검색한후 거래합니다.<br />
거래를 꽤 하는 편인데 아직 사기당한적은 없네요.<br />
그런데 안전거래등은 사실 좀 꺼려집니다.<br />
물건만 받고 바빴다는 핑계 하나로 입금을 몇일씩 늦게하는 놈들이 있는데 판매자 입장에선 그 몇일 피가 마릅니다.<br />
열번정도 안전거래 거래하면 그런 양아치들이 꼭 두세명은 있네요.
음 일단 안전거래 시스템 부터 잘 아셔야 할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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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물건 등록--구매자 결재(현금이든 카드이든 완납)--구매자 결재 확인후 판매자는 물건을 발송하고 송장등록--구매자 물건 받은후에 구매결정--판매자에게 입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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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구매자 구매결정이 늦어질 경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판매자에게 입금<br />
반품이나 이런것은 구매자와 판매자간에 알아서 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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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거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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