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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소매치기 당했어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7-15 08:29:48
추천수 15
조회수   994

제목

흑~ 소매치기 당했어요.

글쓴이

박기영 [가입일자 : 2002-03-13]
내용
아침에 출근할려고 바지를 입다보니 어째 가볍습니다.

뒷주머니를 확인하니 지갑이 없네요.

어라~

어제 다른옷에 넣었나.....

다른바지라 해 보았자 집에서 입는 바지뿐이 없어요.

없네요.

여기저기 다 찾아도 없더군요.

집사람이 곰곰히 생각해 보라기에 어제 시장에 집사람하고 같이 간 기억뿐이 없네요.

어제 시장에서 중간에 뒷주머니 확인했었던 기억이 떠 오르군요.

소매치기 당한게 맞네요.

바로 카드 사용내역 확인하고 카드 정지했습니다.

다행히 카드는 아직 사용하지 않았더군요.

귀찮게 운전면허 다시 발급 받아야겠어요.

그런데 소매치기가 영 기분 나빠했을겁니다.

제가 원래 기갑에 돈을 안 넣고 다니거든요.

1원도요.....



^ ^



즐건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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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진 2013-07-15 08:36:45
답글

거 돈이 문제가 아니죠 기분 아주 거시기하죠<br />
예전 전철안에서 양복안주머니가 예리한면도칼로 도려내지고 지갑을 빼내갔는데<br />
아..거참 그 섬뜩함이 오랫도록 여운이남았습니다.<br />
신분증새로만드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이 여간힘들었던것이 아니었습니다.

김철진 2013-07-15 09:19:39
답글

그래서 제 사전엔 뒷주머니에 지갑이란 말이 없습니다.<br />
앞주머니에 얇게해서 넣고 다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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