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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리가 아니라 지옥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7-14 22:39:01
추천수 2
조회수   1,859

제목

다구리가 아니라 지옥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글쓴이

이재철 [가입일자 : 2003-06-10]
내용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의 가슴에 못질 하는 놈들은 그 누구라도

다구리가 아니라 지옥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아인슈타인이 한 말 중에 제가 항상 기억하는 것은



나쁜놈들보다 그것을 그냥 보고있는 사람들 때문에

이세상에서 악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분별력이 없다면 몽땅 헛 것입니다.

그냥 보고 있어야하는지 지금 나서야 하는지 모르니까





다음 집회에는 더 많은 좋은 분들이 오실것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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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2013-07-14 22:46:29
답글

광기의 시대에 광기를 부리는 놈들 보다는 무서울 정도로 침묵을 지키는 선한 사람들의 행동이 더 광기스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강인권 2013-07-14 23:05:37
답글

불의를 보고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이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br />
불의에 동조 한것입니다<br />
<br />
축구와 야구에 열광하고<br />
자신의 작은 손해와 자신과 다른 생각에는 불같이 분노하면서<br />
진정 분노 해야할 불의에 침묵 하지 않았는지<br />
오늘도 저를 돌아보면 반성해 봅니다

김인호 2013-07-14 23:18:29
답글

무거운 글이네요. --; 옳으신 글이고 내일은 참석하겠습니다.

김동수 2013-07-14 23:32:51
답글

죽창으로다가...

박상윤 2013-07-14 23:54:03
답글

죽창이야기가 나왔으니.. 이정희 같은 사람.. 다까끼 마사오에 대한 말은 늘 잊지 않으면서<br />
정작 북한 삼대에 대해 또는 남침에 대한 이야기에는 무한히도 관대한.. 그런 사람을 또한 관대히 여기시는 <br />
분들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br />

이태봉 2013-07-15 00:02:14
답글

그런 씨들은 지옥 가서도 다구리 당할 듯..<br />
<br />
박상윤님... 위 댓글 같은 걸 써도 뭐라 안하는 내가... 박상윤님을 좋아하는건가요?<br />
<br />

박상윤 2013-07-15 00:08:00
답글

이태봉님은 비록 저와 생각이 다르지만 이곳에서 제가 존경하는 분중의 한분입니다. <br />
그것은 확실한 주관과 그에 대한 뚜렷한 명분 그리고 객관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br />
평소 자신의 행동과 이곳의 글이 일치하는 그렇게 많지 않은 그리고 자신의 행동과 말에 대한 <br />
무게감이 느껴지는 분이라는 저의 믿음이기도 합니다.

이태봉 2013-07-15 00:09:35
답글

존경할 필요도 없고 그런 사람도 아니고요,<br />
<br />
내가 박상윤님에게 하루에도 열번씩 똥그림 보여주면서 '이건 똥이다. 똥은 더러운거다'라고 하면 박상윤님은 뭐라고 할까요? 매번 좋아라 하나요? <br />
세상이 다 아는 당연한 것은 따로이 말이 필요 없는 법이 랍니다. 조폭이 충성맹세 확인하는 것도 아니고...

박상윤 2013-07-15 00:13:24
답글

사람이 사람을 얼마나 알까요?<br />
이곳에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니고, 정치적 견해 하나가 사람의 품성을 결정짓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br />
그럼에도 그런 분위기의 이곳은 저부터가 반성해야 하겠지요.<br />
이태봉님 좋은 밤 되시구요. <br />

이태봉 2013-07-15 00:25:26
답글

박상윤님... 정치적 견해 하나가 사람의 품성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의 품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채널은 됩니다. 그게 정치적 견해이든 철저한 이기적 발로이든 간에요.<br />
<br />
개인적인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직은 아무런 기미가 안 보이지만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br />
그럼 좋은 밤 되세요.

김동수 2013-07-15 00:31:22
답글

내 묵고 살기도 힘든데 왠 북한??

김학주 2013-07-15 01:26:16
답글

불의를 보고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이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br />
불의에 동조 한것입니다 무지 동감합니다 그나저나 와싸다 회원 분들 ㅠㅜ 글을 너무 잘 쓰시고 심오해서<br />
단순한 저는 이해가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ㅠㅜ ㅡㅡ. 자괴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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