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실용이니 비실용이니 하는 논쟁이 반복되는군요.^^

논쟁중 가끔 까칠한 표현도나와서 좋아보이지도 않고요.

저는 실용적으로 오디오를 하기때문에 게시판에서 표현되는 실용,비실용은

그저 기기나 선재의 차이를 느끼느냐 못느끼냐 하는 2부류로 분류하고싶은데요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는군요.

실용을 대표하는 한분의 동의하에 고수님들이 여분의 시디나 앰프류를 한 일주일간

대여해주시고 실용분이 소리의 변화를 감지하시는지 알아보는것도 좋은방법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구분을 못하신다면 그야말로 축복받은 분이시니.^^



사람마다 인지능력이나 감각능력이 다 다르니 원래 선천적으로 못느끼는건지 아니면

아니면 그럴만한 기기를 못만나서 인지는 알수있을것 같군요.



저는 뭐 좋은건 아니지만 테스트용 인터선과 파워선정도 그냥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