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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가장 빨리 읽어버린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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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4 17:0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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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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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가장 빨리 읽어버린 책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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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종 [가입일자 : 2009-03-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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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 미셀 깽(이름이 좀.....)이란분이 쓴 소설
"처절한 정원"
책이 워낙 얇기도 하지만...작은 문고판으로 백페이지정도.......
활자도 큼직큼직하고 페이지에 여백도 많아 실제 분량은 훨씬 적음.
첫페이지를 넘기면서 한번도 쉬지않고 그자리에서 바로 다 읽어버림.
대략 30분정도 걸렸을듯......
정말 재미있게 빠져버렸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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