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퍼시픽림을 보고나서 나름 만족했습니다
어차피 치밀하게 잘 짜여진 구성의
영활 선택한게 아니라 엄청난 크기의 로봇액션을 보러간거니까요
스토리의 구성이나 일부 주역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엉성함이 아쉽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것 역시 전 당연한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보고 느끼는 재미나취향이나 감상평은 다 다른거니까요
다른 분들에겐 그저 값비싼 메카닉물로 보일수 있죠
하지만 몇몇 기자나 일부에선
한국 로봇이 등장 안한다
일본 재패니메션의 오마주라고
불편하다고 하는분 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러시아와 중국예거가 별다른 활약없이 파괴된후 짚시가 카이쥬를 물리치자
결국은 미국 우월주의와 역시 미국이 세상을 구하는 뻔한내용이라고
한거에 대해선 납득하기 어렵더군요
전 미국이 만들고 그네들 자본으로 만들었으니 그건 당연한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매번 이런류의 헐리웃 영화가 나오면 치르는 연례행사(?)같네요
그렇다고 지구를 구한뒤에 태극기를 흔들순 없는 노릇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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