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기는 잠시 정착했다지만 음반질은 계속됩니다.
시디장도 다 차가는 중이라 안듣는 시디들 조만간 처분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럴땐 방이 좁은게 웬수네요.
암튼 그동안 교향곡은 베토벤을 위주로 암튼 좀처럼 낭만파 이후로 넘어오는 일이 없었는데 요즘 주변지인의 소개로 말러를 듣고 있습니다.
그 녀석의 추천이 나름 괜찮은 편이라 앞으로도 말러는 그렇게 이어나가려고 하는데
문제는 브루크너입니다.
브루크너를 듣고 싶은데 어느것부터 들어야할지..각 교향곡에서의 명연은 누구게 잇는지..그런것입니다.
브루크네리안들의 가열찬 리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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