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눈팅을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당연히 오디오의 여러 변수와 기기들의 관심에 따라 자주 찾아보게 되지요.

별로 글을 쓰거나 하지는 않지만 몇번 댓글을 단적은 있습니다.



이상한 것은 하이파이 게시판이라는 타이틀에 맞지 않는 분들이 몇몇 보이시고

또한 정도가 심한 어떤 분도 있습니다.

그런 분에게 반박하며 화끈하게 쏘아 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어쨌거나 그 어떤 분은 오디오와 하이파이에 관심사를 토론하기 위한 분인지 뭔지 분간이 안되지 말입니다.



근데 그런 분이 이곳에서 힘을 받으며 열변을 토하실 수 있는 이유도 아마 그에 공감하는 분들 또한 존재를 하시기에 가능한거 같습니다.



그에 공감하는 어떤 분들은 엔지니어라든가 나름 이론이 충실한 분도 있으십니다.

그래서 그 어떤 분들은 그나마 다른 분들께 지식적으로 도움이 되시기도 합니다.



근데 이상한 분이 문제지요.

어떤 분들께선 하이파이클럽에 가서 이곳에서 행동하듯 예기해보라고도 예기하시기도 하는데 뭐 당연하겠지만 그곳에서 이곳처럼 주구장창 이론과 써핑지식을 예기해도 레벨과 경험치가 워낙 딸리니 맞장구 칠 사람이 전무할테고 고로 댓글도 무풀로 홀로 뻘쭘하여 예기해봤자 본전도 못찾을테니 이곳 와싸다가 너무나도 편한것이겠지요.

(게시판에서 제일 무서운게 악플보다 무플이잖아요....^^)



하여간 계속 보아오지만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과연 하이파이에 관심은 있는 것인지도요.....

여기 하이파이게시판의 오프모임은 없나요?

궁금한건 모임이 있다면 이런 분은 오프상에는 절때로 나타나지 않으시겠지요?



하이파이 광장이라면 전반적으로 진솔하게 기기에 대한 분석과 매칭,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인데 염불보단 잿밥,낚시글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이런 분의 생이 참 아쉽습니다.



뭐도 좋고 뭐도 좋지만 그냥 짜증나는 어떤 이를 오래 봐오다보니까 하도 답답하여 한번 넋두리로 쓴글이라고 이해해 주세요.......^^



전 누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인거 같다고 댓글 다는 순간 낚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