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을 받아 가느냐

전세를 연장 하느냐 고민이군요



돈요? 읍습니다. ㅠㅠ;;



일단 아파트 분양은 이렇습니다.



입주시 분양가의 1/4정도를 넣고 들어가고 2/4정도 주택담보 대출을 하는데



2년동안 이자 비용을 건설사에서 현금으로 지원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물론 분양받은 사람으로 집담을 하는거죠



그리고 2년 뒤에 나머지 1/4는 그때 거래 시세에 준하여 유동성 있게 완납을 하는 것 입니다. 유동이라고 해서 금액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분양가가 4억이다 치면

1억을 입주할때 넣고 들어가고



2억은 2년동안 집담을 하는데 건설사에서 이자부분을 지원하고



2년뒤 남은 1억을 완납하는데



2년뒤에 현시세가 4.5억이다 그러면 남은 금액 1억만 내면 끝이고

2년뒤에 현시세가 3억이다 그러면 남은 금액 1억은 내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2년뒤에 현시세가 2.5억이다 그러면 남은 1억은 내지 않아도 되지만

실 분양가는 초기 납입1억, 융자 2억 합이 3억에 집을 갖게 되는셈입니다. ㅡㅡ;;



물론 집담 융자 2억에 대한 2년치 이자 1300여만원을 건설사에서 지원을 받기 때문에

2년뒤 시세가 2.5억이라면 합이 2.9억 정도에 집을 사게 되는셈이지요



가장 베스트는 2년뒤 현시세가 3억이면 딱 좋은거고 이후로 집값이 올라가는게

베스트라는..



현 매매 시세는 3억 2천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혹 주의 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저는 건설사 부도나면 집담 이자 지원이 끊기는 문제와

혹 부도시 추후 남은 잔금 1억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초기 1억 납입하고 2억 집담융자 받으면 등기 이전은 됩니다.

2억 집담융자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받거나 않받거나 자유이고

은행 집담을 않받더라도 건설사에서 2년치 집담융자에 대한 이자를 현금으로

지원 받게 된답니다. 역시 돈 있는 사람은 돈을 번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