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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왕따의 문제는 <br />
1. 아이한테 전혀 선택지가 없다는 점,<br />
2. 그리고 그 아이가 성장 중이라 아직 사고관이 확립 되지 않았다는 점<br />
3. 교육기관에서 추구해야 할 도덕적 가치에 정면으로 위배 된다는 점<br />
이 큰 원인 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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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일반적으로 사이트는 자신의 선택에 의한 부분이고, 성인이니<br />
1. 자기 방어가 가능하다는 점<br />
2. 언어 폭력인 경우

그렇습니다.<br />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는 곳으로 가서 끼리끼리 모여서 놀면 되는 일이죠. ㅎ

명쾌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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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바로 옆에다 다른 절을 세우기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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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치열하지 않은....오프라인이 아니기도 하고, 사상이 더 자유로울 수도 있는 공간에서, 이상하게시리 더 엄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좀 그렇지요. 와싸다가 정치 결사체도 아닌데, 떠나라는 것도 그렇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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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유로운 의사표현으로 봐 주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온라인 상에서의 일베 정도는 눈감아줄 여유가 있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일베 애들 쪽 팔려서 오프라인에 못 나옵니다. 그런 찌질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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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터넷 질을 하고 이런 저런 사이트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br />
기분 좋자는 거지요., <br />
힐링이 필요해서 일 때도 가끔 있고요. <br />
그런데 다굴 당한다고 생각이 드는 사이트에 머물 필요는 눈꼽만큼도 없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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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한다고 남 가르치려 들다가 성질 나빠지고 쌍소리 나오게 되고 기분 상하겠습니까 ^^ <br />
그냥 스스로 생각해서 이정도면 내가

와싸다 초기부터 눈팅만 했었는데 처음엔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가 솔직한 심정이었습니다<br />
그러던게 "아 저 사람들이 이상한게 아니고 내가 무식한거였구나"를 알게 되니 얼마나 낯이 뜨겁던지요<br />
요즘은 "무식한 건 후손들에게 죄짓는 거다"라는 생각에 뭔가 더 알고자 자주 기웃거리게 됩니다.

논리적으로 윤리적으로 잘잘못을 따져보면 누가 잘못하고 있는지 명확하잖아요<br />
정상적으로 성장 했고, 정상적으로 교육받은 사람이라면 다수 회원님들의 합리적인 주장에 수긍을 <br />
할 줄 알아야죠

김명건님 댓글에 일부 동감합니다.솔까말.....그래도 정치적 글을 남기는 것은 타인의 변화를 바라는 것. 그것을 바란다면 조금은 더 자신과 사실에ㅡ엄격하고....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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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정치 얘기나 다른 사람 비방 글은 여기서 안봤으면 합니다. 왔다 정치ㅒ기 안하면 안됩니까?<br />
여기서도 비방 글과 막말 글을 봐야 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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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로 만나서 얘기 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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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변력도 부족하고 글조리도 없고해서 이런류의 글은 쓴 적이 없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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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실정을 설명 아니 설명 할 만큼 모르시는 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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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와싸다에 가입해서 눈팅만 10년가까이 하면서 느낀 점은 분명 와싸다는 주류와 비주류가 나누어져 있음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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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나 제가 요즘에 와서 글을쓰고 많은 분에게 어필하려는 것은 <br />

ㄴ 하면 대부분 욕질에 비아냥거리니까 하지 말라는거지 욕안하고 저런 사람도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정치이야길 한들 뭔상관이겠습니까.

좋은글입니다...<br />
보통 상식적인 사람은 다굴당하는 사이트는 안가지요.<br />
계몽해야겠다는 선교사적 신념이 있더라도...

정치적으로 다수와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이 발언을 해서 조금이라도 공감을 얻으려면 많은 노력과 자료조사가 필요합니다.<br />
그냥 배설하고 싶은 생각으로 여기를 이용한다면 김명건님 말씀대로 나가면 됩니다. 별로 노력하지도 않고 인정받으려는 건 어른스럽지 못한 투정입니다.

근데.어찌알고 개걸레같은노무시키들이 거지발사게 댓글달수있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