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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 추억을 가지고 있군요.<br />
그런데 혜규씨를 그 경우와 대입하기에는 무리가 있죠.<br />

이분은.... 도둑이나, 게릴라등이 난리필때, 우르르 방어하면, 다구리 친다고 할 기세네유~

이성적 도덕적 정의의 판단이 충분히 가능한 나이에 다름도 아닌 틀림을 주장하는 나이를 꺼꾸로 잡수신 분들에게 너무 관대한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하긴..일베처럼......회원 강퇴시키고, 아이피 차단하는게....가장 깔끔하긴 합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범죄를 보면 범인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인 경우가 꽤있던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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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게시판에도 저런 껍데기만 인간 형상인 것들이 꽤나 보입니다.<br />
그런 것들이 늘어 놓는 개소리까지도 똘레랑스를 베풀어야 하는지는 ... 글쎄요??

하.....참 깝깝합니다.

김혜규님은 일베 전도사시죠. 이미 너무나도 자유로운 분이세요.

현동혁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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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리"는 당하는 사람에게는 심한 반감을 주어 더욱 엇나가게 하고, <br />
"다구리"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려지게 할 뿐입니다. <br />
논리고 합리고 없이 그저 욕이나 한 마디 툭툭 내뱉는 것은 아주 저렴한 배설행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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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스탠스만으로 누군가를 재단하는 것은 옳지도 못하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br />
아무리 옳음을 지

본질과 현상을 보는 시각차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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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은 깽판을 치는 건데, <br />
현상은 다구리치는 걸로 보이니...<br />
현상만 부각시키고, 본질은 망각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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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각 때문에 늘 본질은 오염되고, 사회의 흐름이 이상하게 흘러가죠.

ㄴ본질이냐 현상이냐를 따지기에 앞서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어야 합니다.<br />
저는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만큼의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예의를 본질로 보는 것이죠.<br />
그리고 '욕'안한다고 예의를 지키는 것도 아니고요.

ㄴㄴ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저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고 해서<br />
함부로 욕하고 조롱하는 것을 몹시 비겁한 행위로 여깁니다.<br />
실제로 얼굴을 마주 대했을 때에도 그럴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몰라도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다구리 맞습니다. 진짜 바람직한 대응은 무관심이 맞습니다. 다구리한다고 반성하고 새사람될까요?<br />
이성적으로 댓글을 다시면 다구리 아니지만 감정적 대응이 더 많습니다.

어디든 자기만 옳다고 생각 하는 분들이 문제. 왜 다른 시각이 있음을 인정 못하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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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패거리 문화가 문제입니다. 어디든 뭉쳐야 사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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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 다니면 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지 왜 모르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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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인식했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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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황우석때도 떼거리 주장 많이 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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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다른 생각을 주장하는 곳 가서 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게 인정이죠.<br />
그런데 여기와서 그런 떡밥을 던지고, 낚시를 합니다. <br />
예의를 따지면..<br />
이런 떡밥질과 낚시가 이미 예의에 어긋나죠.<br />
전혀 그런 곳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쪽가서 잘 놀면 아무말 안합니다.

몇몇분들의 지나치게 공격적인 댓글들이 이곳 자게를 일베화시킨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지 굳이 저주나 욕설에 가까운 댓글들을 보다보면 참 혀만 차게 됩니다.<br />
그냥 나와 다르다고 인정하면 될일을,,,, 실제 실생활에서도 정치적 의견이 다르면 그렇게 공격적으로 하는지 궁금하네요.

인성님, 와싸다 자게판은 누구든지 올 수 있는 개방된 공간입니다. <br />
누군가의 의견이 나와 다르고 틀리다면 왜 틀린 생각인지 논리적 합리적으로 토론하면 됩니다. <br />
그러면 토론의 상대방이 수긍하지 않더라도 지켜보는 분들은 공감합니다. <br />
모욕하고 조롱하면 상대방은 더더욱 반감을 갖고 지켜보는 분들은 넌더리를 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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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음을 지향하려면 그 과정도 옳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치적스텐스 문제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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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인정...다좋지만 최소한 일베에 서식하는 회원한텐 관용의 여지는 없다고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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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도 데자뷰 무한 반복이라 말하기도 귀찮다는 ㅎㅎ 지금 치는 아이패드 불투같은...

일베는 관용도 아깝죠....개다구리를 하던 개볶음을 하던 해야합니다.<br />

욕이라도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인성님을 비롯한 세분이 좀 심하죠. 굳이 말씀 안 드려도 알만한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진지하게 얘기하려는 분들도 결국 개싸움을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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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님 말씀대로 진지하게 서로를 대하는마음이 기본이었으면 하구요. 생각이 다르더라도 우선은 경청할 줄 아는 분위기였으면 싶습니다. 제가 와싸다 자게와 성격이 다르면서도 수년간 계속 눈팅을 했던 이유는.. 저는 분명히 보수적

틀린 내용을 고의적으로 계속해서 올린다면 그리고 그것을 근거로해서 누군가를 빨갱이로 몰고, 비아냥거린다면......자유니까 냅둬야하는지요 토론도 한두번이고 정정도 한두번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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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적인 문제인데.........

김재홍님 님 진짜로 진지하셨는지요?<br />

영재님, 일베에 서식하는 회원에게 관용의 여지가 없다는 말씀에는 저도 동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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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함부로 하는 욕설과 조롱은 와싸다 자게판 자체에 손해가 된다는 생각입니다.<br />
외마디 욕설과 조롱은 지켜보는 대다수의 회원들에게 일종의 "위협"으로 작용해서<br />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싶더라도 욕 먹고 가분 더러워질까 무서워 그러지 못하게 할 테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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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치하에서 총칼과 경찰력과 체포

좋은 말도 한두번이지 같은 사람의 같은 헛소리에 한 10년간 이해시키려고 좋게 이야기 해봐도 헛수고라는걸 <br />
알게되니 지친 겁니다.<br />
한마디로 소통불가죠.<br />
결국 인내심이 바닥난 사람은 같이 싸우게되고 인내심이 아직 좀 남은 사람은 스킵을 하고 또 일부는 떠나고 그런겁니다.

보석님 질문요 그러니까 틀린내용을 고의적으로 계속해서 올리는데 언론의 자유에 포함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br />

ㄴ 그럴 경우에는 무시하고 스킵하는 것이 상책이지요.<br />
아무리 글 올려도 조회수 안 올라가면 제 풀에 지치지 않겠습니까?^^

처음 글 부터 그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br />
하다하다 지치니까 그렇게 된겁니다...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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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리는 싫어합니다........만 쓰레기는 치워야죠....<br />
생각이 다르니까 다구리 하는게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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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을 우리와 생각이 다른 언론이라고 보고싶지 않습니다...쓰레기죠...<br />
그런데 자꾸 조중동을 우리와 생각이 다른언론으로 생각하라고 하면 화나죠...

소통불가인 사람에게 욕하고 조롱해서 조회수 올려주는 것은 결국<br />
"일용할 양식"을 주는 것밖에 되지 않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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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싸다 자게판에서 읽는 글은 1/10도 안 된답니다. 관심 없는 것은 모두 스킵하거든요.^^

해강님, 그래도 앞으로는 스킵, 스킵!^^

강민구님 빨갱이로 몰리기 전에 다수의 힘으로 수꼴로 낙인을 찍어버리는 곳이 와싸다 자게의 현 상황입니다. 잘 아시면서 그러세요. 어쩌면 대학때 총학 친구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자기들은 학교 내에서 자신들이 그렇게도 욕하는 수꼴의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죠.

간단합니다. 그럼 스킵안한넘은 잘못이라 하시는데 그럼 계속 악의적인 글을 올리는 넘은 그냥 넘어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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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님같은 분들의 논리가 허위적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결국 님은 다구리를 당했다는 이유로 저들의 편을 들고 결국 저들의 논리까지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죠<br />
<br />
그래서 님이 말한 해결책이 결코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정의는 이긴다고 하죠<br />
그들의 정의가 좀 이삼할뿐입니다

"욕이라도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인성님을 비롯한 세분이 좀 심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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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난 욕은 안하는데????<br />
왜 이러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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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서 말하는 예의(욕 안하는)는 지키고 있는 중입니다. <br />
물론 이쪽에서 말하는 예의는 저도 좀 어기는 중이지만요.

김재홍님 진주성을 계속 유지하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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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님의 편을 들어주어야할까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는 저같은 사람은 빨갱이로 몰리는데 <br />
님은 어떤일을 하셨나요? 거기에 한손을 올려놓은 것은 아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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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리가 힘드신가요? 자게가 나치당 같은신가요? 역지사지는 왜 우리만 해야하는가요?

ㄴ민구님, 말을 그렇게 왜곡하시면 안 되지요.<br />
"스킵안한넘은 잘못"이라는 말은 그 비슷하게도 하지 않았습니다.<br />
소통불가인 사람의 글은 스킵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거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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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다구리" 당한 적 없습니다.<br />
"다구리"란 일방적으로 몰매맞는 것인데 저도 성질 하나는 지랄이어서 일방적으로 몰매 맞지는 않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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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구리를 싫어하는 것은 "민주"를 외치

님들이야 말로 역지사지를 해주십시오 이땅에 진정으로 다구리 당한자가 누구인가요? 우리가 그리고 그렇게 물어 뜯기고 뜨기다가 못참고 죽은 노무현이 억울하지 않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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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타자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이인성님은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 날 욕하다가 저한테 한번 혼난 기억이 있는데요. <br />
뭐 아니면 총선 때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한번 욕한거 가지고 그러겠어요. <br />
그러고보니 이인성님은 대체적으로 욕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욕은 합니다만, 제가 욕할때는 대게 주어가 없죠. ㅎㅎ<br />
그쪽에서 요구하는 예의가 딱 거기까지니.. 나름 지키는 중입니다. <br />

재홍님과 부닥거린건.....딱 한번 기억나는데..<br />
권위주의 가득한 한자명함 이야기 할때....<br />
그런 사람들은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씹었더니...<br />
불쑥 등장하셔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 놈이 더 한놈 이라고 하신적 있죠....<br />
그때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지금 보석님은 왜 다구리했는지를 묻지않고 다구리가 나쁘다했어요 그럼 대책은 스킵이다 했고요 그러면 스킵하지 못한 사람은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다구리에 포함시키는 뉴앙스를 가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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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왜 다구리했냐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어요. 그럼 지금 보석님은 누구편을 드는 것이냐는 겁니다. 뭐 보석님은 다구리당한 사람이 뭔 이야기했는지는 모른다 하시겠지만......... 어쨌든 결론은 어디로 향햐가냔는 겁니다 이게 중도

ㄴ 민구님, 노무현 대통령께서 심히 부당하게, 심지어는 같은 편에서까지도, 당하신 것은 맞습니다만<br />
저는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다르게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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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다구리"를 달해서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br />
정의도 법룰도 통하지 않는 쥐좆같은 세상에서 포기하고 움츠러든 국민들의 가슴가슴에<br />
민주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으로 마지막 승부수를 거신 것이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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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강민구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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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그만 파세요. 저도 사람 노무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가증스럽습니다. <br />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인 사람들이 누구에요. 이명박을 비롯한 수구세력이라고 하지만 본질로 들어가면 친노세력입니다. 가증스럽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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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좋은 사람입니다. 사람 좋습니다. 결국 내세우는게 문재인이죠.<br />
그리고 이정희 ... 뒤에 누가 있을까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