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기일에 콜에서 50배짜리가 터졌다고 하더군요.
한동안 변동성이 잠잠해지나 했는데 간만에 큰 것이 터졌더군요.
그런데, 그 과정이 석연치 않은것이...
밑작업으로 어닝서프라이즈 밑밥 깔아놓고...
전망치 낮춰놓고 웬놈의 서프라이즈 립서비스.
여기에 곧 물러날 헬리콥터 벤 선생의 한마디가 방아쇠를 당겼지요.
데드캣바운스 같은데 죽은 고양이가 너무~ 기세등등해... ㅎㅎ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뭔가 냄새가 구린 것 같구요.
콜 매도쳤다가 파산한 사람들이 또 얼마나 될지...
반대로 만기전날 거의 죽은 콜복권 샀다가 당첨된 사람들은
노란물 먹으면서 아싸 가오리~ 하겠지요.
이상 로또증권시장 관람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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