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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사이코패스들이 요즘들어 갑자기 나타나는건 아닌듯 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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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이런 악질들은 존재해 왔었고, 기록에 남아있지 않은 훨씬 그 이전에도 존재 했을듯 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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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인구가 예전보다 엄청나게 늘어난걸 고려해볼때 숫자는 자연적으로 많아지긴 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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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신종인류라긴 보다는 사회적 문제라고 보고 싶네요.

살인은 유사이래 인간이 쭉 저질러온 범죄 아닐까요..지금만의 문제가 아니라...

오래전부터 많았습니다.<br />
역사이래<br />
산골짜기에 산적이나 학살자 살인자 넘쳐났습니다.<br />
다만 모를뿐 <br />
조선시대 강원도 산골짜기에 누가 죽어나가도 누가 알까요 <br />

도처에 CCTV 카메라가 지천으로 깔려 있으니 강력범들의 수법이 나날이 악질적으로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잔혹한 행위 자체를 즐기는 놈이 있는 반면에 들키지 않기 위해 악랄한 수법을 동원하는 놈도 있겠죠. 똑같이 죽일놈들인 건 변함 없지만서도...

언론이 발달하고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저런 사건들이 알려졌을 뿐이죠<br />
몇십년 전에도 시골가면 학생들이 뒷산에서 여학생들 강간 많이 했다 합니다. 도시도 비슷했겠죠<br />
다만 신고를 안했을 뿐이죠.<br />
흉악범죄가 발생해도 언론에서는 너무 잔인해서 보도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합니다

의미있는 내용입니다!!!

얼마 전 유명한 법률 관련 파워 블로거가 부인을 토막 살인해서<br />
백에 담아 차에 옮기는 cctv 영상을 본것이 생각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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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법으로만 억제되어 있을뿐 우리 주변에는 이런 류들이<br />
널렸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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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비위가 괜찮으시다면 유영철 관련 검색을...<br />
이번 용인 사건은 그에 비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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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이 사체를 분해하며 즐겨 듣던 음악이

성선설은 그렇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학설이라 보구요... 인간은 원래 악합니다.<br />
그러니 신이 존재하는 거지요. ( 없지만 만들어 내는걸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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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정말 불완전한 존재라고 봅니다.... 그걸 뛰어 넘는 사람이 가끔있으니 사람들은 그를 칭송합니다.<br />
성인이라고...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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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번 사건으로 또 이상한 법이 안 만들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케이블 TV에서 그지같은 (범행수법은 있어두 교훈은 없는) 쌀국수사드라마 좀 안했으면 좋게씀돠.<br />
잔인한 범행수법이나 화면이 그대로 나오는데 이건 뭐 어떤때는 보고 배우라는 것같이 느껴집니다.<br />
쉽게 접할 수 있는 TV등을 통해 잔인한 것을 자주 반복 경험하면 감각이 둔해지고 태어나거나 만들어진 <br />
킬러들에게는 도움돠는 교육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공포 영화 중에 <br />
나는 네가 지난 여름...? 무서운 영화? 등에서<br />
끝까지 살인자를 알수없는 영화와 인간의 리얼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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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종로 지하철에 예수나 부처,공자등이 나타났다가<br />
앞서 일베같은 애들에게 킥킥대며 그냥 맞아 죽고 끝날수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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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포함 무정부주의가 되면 하루 아침에 살인,강간,약탈을 일삼을 이들과<br />
늘 오늘도 이곳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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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 시인이였던 고등학교 때 국어 선생이, <br />
동대문 운동장 단체 관람 하던 날에 그 넓게 공개된 장소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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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잃고 주먹과 발로 급우를 무자비하게 <br />
폭행하던 것이 생각납니다.표정에서 살기를 느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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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엔 고상한 말로 사색하는 시인,소설가였지요. <br />
타 여학교 학생들등 수천명이 보는 동대문 운동장 스탠드에서의

인간도 어차피 동물입니다. 제약이 따르지 않으면 무법천지가 되겠지요. <br />
법으로서 제약받는 것 보다는 이성이라는 것으로 컨트롤 해서 얻는 이득이 크다는 걸 알고 있을 뿐.<br />
저는 성선설 안믿습니다. 원래 인간은 이기적인데 사회화를 거쳐 타협을 하게 되는 것인듯.<br />
갑자기 철학적인 글로..ㅎ<br />

http://youtu.be/b7Ta74EJAz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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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요일 아침 설교 방송 하는 것을 afkn에서 자주 봤었습니다만,<br />
104개국에 일요일 아침 기독교 설교를 하던 목사였는데 88년 창녀와 정기적인<br />
섹스 스캔들로 당시 세계적인 뉴스가 되었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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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처음에 솔직히 인정을 했다면 덜했을텐데 완강히 부인하고 거짓말 탐지기<br />
수사를 받는등 끝에 결국 인정했

아 Miracle Man의 주인공이군요.

그래서 93년 오지 라이브를 보면 '미러클 맨' 부를적에 거대한 곧휴를 달고 부른거였군요

교회에서도 섹스를 했다고 합니다.<br />
섹스가 믿음보다 강했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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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겉과 속,글과 말,행동,리얼은<br />
끝까지 겪어보지 않고서는 모른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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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 빙 크로스비도 어린 딸을 학대했었다는...<br />